새해에는 ‘납작배’ 각? 보기 싫은 뱃살 탈출 방법

새해에는 ‘납작배’ 각? 보기 싫은 뱃살 탈출 방법

운동
By 블레어 on 16 Jan 2021
Digital Editor

건강 위험 신호! 복부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인 복부비만은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인 경우에 해당 돼. 특히 내장지방의 축적이 심할 경우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심뇌혈관 질환 등의 다양한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져. 때문에 다른 부위보다 더 신경 써서 관리해 줘야 해. 뱃살 모양에 따라 건강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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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지방이 많아 아랫배만 볼록 나온 유형
젊은 사람들에게 많이 보이는 이 뱃살은 비만이지 않은 사람도 아랫배만 볼록 나온 경우가 많아. 피하지방이 쌓이기 시작하는 단계지. 불규친한 식습관과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내장지방이 점차 쌓여 심한 복부비만이 될 수 있으니 꾸준히 운동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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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배부터 수박 모양으로 나온 뱃살
내장지방이 많은 유형으로 기름진 음식과 술을 끊고 체중 감량을 진행해야 해. 건강한 식습관을 되찾고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함께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병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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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이 많은 윗배부터 접히는 뱃살, 대사증후군을 부른다
운동 부족, 스트레스, 야식과 과식, 인스턴트식품 섭취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인 일종의 생활습관병 대사 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복부 비만이 특징이야. 대사증후군, 심뇌혈관질환 등의 위험을 높이는 내장지방이 많이 쌓인 복부비만은 유산소 운동과 함께 꾸준히 복부운동을 병행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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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한다는 건 결국 좋은 습관을 만들어 나가는 것인데, 운동은 삶의 질을 확실하게 높여줘.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해 자신감 있게 운동을 시작해보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