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애인과 다시 만나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재회 성공 방법

헤어진 애인과 다시 만나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재회 성공 방법

러브앤토크
By 에이미 on 25 May 2023
Digital Editor

사랑이 언제나 쭉 이어지면 좋을까? 하지만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 내 마음은 아직 그대로인데, 야속하게도 연인의 마음이 변해버려 강제로 이별을 한 적이 있어? 만약 그런 이별을 겪었지만 아직 상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다시 만나고 싶다면 연애 고수들이 공개한 재회 성공 방법을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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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달리지 않기
일단 이별을 고한 상대는 당신에게 큰 실망을 했을 확률이 높아.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해 작별을 고한 상대에게 무작정 매달리는 것은 자칫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지. 울고불고 매달릴 경우 오히려 상대가 당신에게 더욱 질릴 수 있으니 절대 하지 않는 것이 좋아.

2. 상대방의 입장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사과하기
이미 당신을 포기할 정도로 지친 상대의 입장에서 한 번만 생각해 보자. 당신에게 한없이 잘해주던 그 사람이 왜 이별을 말하게 됐는지 되돌아보며 그 사람을 이해하려 노력하자. 그리고 마음이 차분해진 뒤에는 반성하는 내용을 상대에게 메시지나 전화로 알리자. 그렇게 반성한단 맘을 전한 후 그를 보내주면, 상대도 당신의 태도를 곱씹으며 많은 생각이 들 거야.

3. 장문의 카톡 보내지 않기
헤어지잔 말을 들은 뒤 상대가 아닌 내 입장과 내 감정만 쏟아내는 장문의 카톡을 보내는 경우가 많지. 이런 모습은 "얘는 변하지 않는구나", "여전히 이기적이네"란 생각이 들게 한다구. 그러니 일단 휴대폰을 내려놓고 감정을 추스르자. 이성을 되찾기 전까지 메시지나 전화는 금물이야.

4. 한 달간 침묵했다가 가볍게 연락해보기
이별을 하게 됐다면, 앞서 말했 듯이 일단 진심을 다해 사과한 뒤 조급해하지 말자. 섣불리 행복한 척 SNS에 사진을 올리지 말고, 한 달간 침묵하자. 그리고 그 이후부터 그와의 접점이 있는 SNS에 일상을 올리고, 상대방에게도 잘 지내냐는 가벼운 문자를 보내보는거야. 문자는 늦은 밤이나 새벽이 아닌 한낮에 보내는 게 좋아. 날씨가 좋아 문득 네가 생각났어. 잘 지내?'처럼 산뜻하고 가벼운 문장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구. 그쯤 지나면 상대방도 당신의 좋았던 점이 떠오를 시기라 재회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으니 참고하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콕TV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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