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 하는 사람! 도구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안좋대!

전신 운동을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밴드부터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뻐근한 부위를 시원하게 마사지해주는 땅콩볼, 띵띵 붓는 종아리 부기를 풀어주는 요가링까지! 우리 건강을 챙겨주는 홈트 도구들이 참 많지. 그런데 이런 도구를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안 좋을 수도 있대. 자세히 알아볼까?

스트레칭 밴드
스트레칭 밴드를 사용할 때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서서히 강도를 높여야하는 것이야. 보통 색상이나 길이에 따라 밴드의 탄성과 강도가 달라지는데, 처음에는 탄력이 적고 막힌 곳이 없어 길이 조절이 가능한 밴드를 사용하는 게 좋아.

땅콩볼
근육통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처음부터 너무 딱딱한 마사지볼을 쓰면 오히려 심한 통증을 느낄 수도 있어. 딱딱한 볼로 강하게 통증 부위를 압박하면 근막 수축과 이완이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지.

요가링
걷는 동작에서 효과가 가장 좋은 도구! 장시간 착용하면 오히려 스트레칭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요가링이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 사용 시간은 5~10분 정도가 적당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