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살이 더 잘 빠진다? 겨울철 다이어트 꿀팁

1 실내 온도 낮게 유지하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는 바로 18~20도라고 해! 이는 보통 우리 인체가 쾌적함을 느끼는 실내 최적 온도가 23-24도 인걸 감안하면 좀 쌀쌀하다고 느낄 수 있지.

겨울철 실내 온도를 높게 유지하면 할수록 칼로리 소모가 줄어 살이 찔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이는 바로 갈색지방 때문인데, 갈색지방은 열을 발산해 체온을 유지하고 추위에 적응할 수 있는 역할을 해.

2 겨울에 운동하면 살이 더 쉽게 빠진다?
추운 겨울이 되면 운동을 의지가 줄어드는 건 사실이야. 하지만 이럴 때 운동 하면 더 쉽게 살이 빠진다고 해. 실제로 낮은 기온에 15분 이상 노출되었을 때 1시간 운동한 것과 맞먹는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거든. 이리신 호르몬 덕분인데, 백색지방을 갈색지방으로 바꾸는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야. 이리신 호르몬은 짧은 시간에 고강도 운동을 하기 보다는 장시간 낮은 강도로 운동할 때 근육에서 더 많이 분비돼. 집에서 틈틈이 스쿼트나 윗몸 일으키기 하는 것도 좋겠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