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판잡기】 ‘똑같이 먹는데 왜 나만 살쪄?’ 늘 45kg를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밀
분명 나랑 똑같이 먹고 노는데, 왜 항상 나만 살찌고 내 친구들은 살이 안 찔까? 의문일 때가 있지?! 그들이 특별히 축복받은 체질인 경우도 있지만, 그렇다고 내가 저주받은 체질은 결코 아니야!
그들의 작은 습관들만 관찰해본다면 쉽게 알 수 있지! 살찌지 않는 사람들의 비밀을 한 번 볼까?
1. 타고난 민감성
주변에 꼭 한 명쯤 있는 화장실 자주 가는 사람들!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나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세상 예민한 장 덕분에 먹자마자 바로 배출하러 가는 사람들 있잖아! 먹자마자 흡수도 채 못하고 비워버리니 살찔 시간이 없겠지! 그렇지만 부러워할 것도 없어 . 외식을 하거나 여행을 갔을 때 자꾸 화장실에 가려면 정말 불편하겠지?
2. 양 조절 잘 하기
정말 똑똑하게 음식량을 조절하거나 어렸을 때부터 습관적으로 먹는 양을 조절하는 사람들이 꼭 있어. 남들과 먹을 때는 정말 잘 먹지만, 자세히 보면 아주 천천히 먹고 있거나 먹고 난 후에는 다음 끼니나 다음날의 식사량을 조절하고 있지. 또 이런 사람들은 먹을 때는 천천히, 지금 먹는 음식을 온전히 즐기고 집중하기도 하고 습관적으로 쓸데없는 군것질을 하는 일이 전혀 없어!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본받아야 할 점이지!
3. 잘 골라 먹기
똑같은 비빔밥을 먹더라도 밥 1/3공기, 콩나물 1접시 가득, 계란 프라이 1개, 간장 한 숟갈의 비빔밥과 흰밥 한 공기, 콩나물은 적게, 고추장 듬뿍, 참기름 듬뿍의 비빔밥은 확실히 칼로리가 천지 차이겠지? 비슷한 양이나 메뉴라도 살찌지 않는 사람들은 수분이 많고 부피가 크면서,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식재료로 식사를 해. 이러니 살이 찌려야 찔 수가 없겠지?
역시 날씬한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었네~! 우리도 사소한 식습관을 고쳐보고 이제 지긋지긋한 다이어트와는 이별하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브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