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땀 흘린 적이 있다면 꼭 알아두자!
하루 평균 7시간의 숙면 시간을 지켜야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면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건 물론, 신체 기능이 떨어져 소화도 잘 되지 않는다구! 특히 숙면을 위해서는 수면 환경이 가장 주요한데, 자면서 땀이라도 나면 불쾌함에 다시 잠들기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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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일반적인 체온은 평균 36.5도 이지만, 자는 동안에는 체온이 조금 떨어져. 중심 체온이 내려가면 숙면에 도움이 되는 반면 체온이 높아지면 수면 욕구는 줄어들지.
그런데 체온에 변화가 없는 데도 식은땀이 나는 이유는 뭘까? 자는 방의 온도를 체크할 필요가 있어. 침실 온도는 15~21도가 적당해. 그보다 높으면 너무 더워 자면서 땀을 흘리게 되고, 깊이 잘 수 없어. 이불과 잠옷의 소재도 중요해. 겨울에 많이 입는 플란넬 잠옷처럼 통기성이 떨어지는 소재는 깊은 잠을 방해할 수도 있지. 이불과 잠옷 등 자는 동안에 피부에 닿는 천은 코튼 소재가 가장 좋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