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뱃살이 고민이라면 꼭 알아둬야 할 원리 4

늘어난 뱃살이 고민이라면 꼭 알아둬야 할 원리 4

운동
By 블레어 on 11 Oct 2020
Digital Editor

추석 연휴가 지나고 유난히 뱃살이 늘어났다면 아래 원리를 눈여겨보자. 2주만 꾸준히 실천해도 금방 잘록한 허리로 돌아올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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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쿼트가 진리
한겨울에 땀이 날 때까지 윗몸일으키기를 하는데도 배 둘레가 줄어들지 않는다구? 대부분의 사람들이 뱃살을 빼겠다며 복근 운동을 하는데 이는 뱃살 제거에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아. 복근은 일단 배 둘레부터 줄인 다음 생각할 일! 대신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 리프트 등 대근육 위주의 운동을 해야 뱃살이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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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허벅지 살까지 빠지는 책벅지
책벅지란, 의자에 앉아 5cm 두께의 두꺼운 책을 허벅지 사이에 넣고 발목까지 나란히 붙인 상태로 30분 이상 버티는 방법을 말해. 뱃살 타페에 효과적인 것은 물론 허벅지가 슬림해지는 효과까지 있지. 단 발꿈치를 벌리고 발은 V자로 벌려야 해. 발을 V자로 벌리지 않을 경우 오다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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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숨만 제대로 쉬어도 살이 빠진다
드로인 운동은 10초간 배에 힘을 준 뒤 복식호흡을 하는 간단한 동작이야. 먼저 등을 곧게 펴고 어깨에 힘을 푼 후 배를 홀쭉하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쏙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그 상태를 유지하면 돼. 말만 들어서는 매우 간단해 보이지만 시도해면 꽤 어려워. 이렇게 의식적으로 배 주위 근육의 수축이 반복되면 배에 힘이 생겨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체지방도 분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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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간 모빌 자세
뱃살을 없애기 위해서는 평소 자세도 매우 중요해. 마치 천장에 매달린 줄로 머리 꼭대기를 당기는 것처럼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배 둘레가 줄어들어. 의자에 앉아 있을 때도 등받이에 허리와 어깨를 기대지 말고 곧게 앉아보자. 이렇게 복근을 긴장시키는 자세를 유지하면 자연스럽게 뱃살이 빠질 수밖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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