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딱 5가지만 지키면 -5kg 감량은 식은 죽 먹기!
다이어트는 해야겠는데 운동도 식단도 다 귀찮다구? 그렇다면 평소 습관을 좀 바꿔보자. 요리할 때, 식사할 때, 일할 때, 공부할 때 습관만 살짝 바꾸고 꾸준히 유지한다면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군살을 제거할 수 있다구! 다이어트 습관 성형 프로젝트! 살이 절로 빠진다는 습관 5가지를 가르쳐줄게.
“요리할 때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 스프레이를 뿌린다”
레시피에 버터를 두르라고 써있어도 다이어터인 나는 올리브오일 스프레이로 대체하는 거야. 이렇게 하면 30칼로리 정도는 줄일 수 있다구. 겨우 30칼로리로 살이 빠지겠냐구? 365일 이런 식으로 요리 방법을 바꾼다면 분명 뱃살이 1인치는 줄어들 것!
“앞접시는 최대한 작은 걸로”
파란색을 띠는 접시라면 더 좋아. 작은 접시에 음식을 담아 먹으면 우리 몸은 더 많은 음식을 먹고 있다고 속게 되거든. 또 파란색이 식욕을 떨어뜨린다는 사실은 다이어터라면 다들 알고 있겠지? 매일 식사를 파란색 작은 앞접시에 하면 위가 절로 줄어들 듯!
“밥 먹기 전에 물을 마신다”
식사 전에 물을 한 컵 마셔두자. 물 한 컵으로 위가 채워지면서 물질대사 반응이 일어나기 시작해. 결과적으로 음식을 더 적게 먹는 거지. 실제로 하루 종일 꾸준히 물을 마셔주면 전체 칼로리의 9%가 줄어든다고 해.
“소스 대신 향신료 쓰기”
‘겨우 소스 칼로리?’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매일, 매 끼니 먹는 소스를 생각하면 결코 무시할 수 없어. 대신 향신료를 사용한다면 얘기가 달라지지. 매운 향신료나 고추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 시키고 매운 음식은 음식을 천천히 먹게 만드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일석이조라구!
“서서 일한다, 혹은 공부한다”
하루 종일 앉아만 있으면 살이 찌는 게 당연지사! 허리 건강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수명이 점점 줄어드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야. 한 연구에 따르면, 한 시간 동안 앉아있을 경우에 신체는 지방을 태우는 효소의 생산을 평상시의 90% 수준으로 낮춪다고 해. 일과 시간의 반 정도를 앉아서 일한다면 심장마비가 올 확률은 무려 54%가 높아진다고..! 집이나 사무실에 꼭 스탠드형 책상을 구비해두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제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