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알아두면 ‘2020 새해 목표 다이어트’ 쉽게 성공한다!
2019년의 목표가 ‘다이어트’였던 사람들 많지? 올해 다이어트, 다들 성공했어? 연말이 되고 새해가 다가오면, 우리는 꼭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지. 그리고 다음 해에 똑같은 계획을 또 세워. 이 무한 루프의 다이어트 늪에서 어떻게 하면 헤어 나올 수 있을까?
다이어트가 유독 어렵게 느껴지는 건 계획 탓도 있겠지만,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 때문일 수도 있어. 이번 기회에 전문가들이 말하는 다이어트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살펴보자.
과격한 운동이 최고?
살을 빼겠다며 갑자기 과격한 운동을 시도하는 건 금물! 물론 운동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는 건 맞지만, 전부가 아니라는 소리.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을 시도하는 것보다는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해. 한 연구에 따르면,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일종의 보상 심리가 작용해 평소보다 더 먹을 수도 있다고 해. 운동을 했어도 ‘조금만’ 먹어야 살이 빠진다는 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과 식단 관리의 병행은 필수야.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이 최고?
매년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이 생기기 마련! 지방 분해에 좋다는 영양제와 채소, 슈퍼푸드가 등장하지. 매스컴에 한 번만 등장해도 ‘OO 다이어트’라며 금방 유행하기도..! 하지만 내 체질을 모르고 무조건 따라 하는 건 좋지 않아. ‘누가 이렇게 뺐다더라!’하는 건, 그들의 체질에 맞는 방법이기 때문이지. 내 몸을 잘 알고, 쉽게 지치지 않을 방법으로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내 몸뿐!
우리 몸은 먹는 대로, 움직이는 대로 결과가 나타나. 흔히 말하는 패스트푸드, 정크푸드 등이 좋지 않은 이유는 염분과 기름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환경호르몬의 영향이 크기 때문. 신선한 채소와 과일, 고기를 먹는 사람과 환경호르몬이 가득한 음식을 먹는 사람, 어느 쪽이 살이 더 잘 빠질까?
모델 한혜진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런 말을 했어.
“사실 세상에는 내 의지로 바꿀 수 있는 일들이 별로 없어요. 일도, 사랑도 제 마음대로 되지 않죠. 그런데, 유일하게 제 의지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있더라고요.
바로 ‘몸 만들기’에요. 유일하게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일이고 몸은 꾸준히 하면 절대로 배신하지 않거든요.”
작년보다 더 건강해질 내 몸을 위해, 다음 해부터는 신년 계획에 다이어트는 없기를 바라며! 한혜진의 다이어트 명언을 마음속에 새겨두는 건 어떨까?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소스 : 보그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