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닥속닥】 40kg 감량한 류담, 그의 다이어트 비법
개그맨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류담의 최근 공개한 프로필 사진이 이슈야.
평소 건강에 대한 염려의 소리가 나올 만큼 과체중이었던 그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갸름한 턱 선을 자랑하고 있어.
최근 싸이더스로 소속사를 옮긴 그는 새로운 모습,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프로필 촬영에 임했어.
류담은 “데뷔 당시 74kg이었는데, 급격히 살이 쪄서 123kg까지 불어났어요. 수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실패하다가 최근 2년 동안 40kg을 감량했죠. 앞으로 한 10kg정도 더 빼고 싶어요.”라고 얘기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어.
그가 이렇게 독한 마음을 먹은 이유는 뭘까?
개그맨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배우로도 다양한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었기 때문!
“연기를 하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하고 싶었는데, 캐릭터가 한정적이었요. 더 다양한 배역을 따내고 싶었죠. 연기를 하는 다른 동료들도 살을 빼고 이미지를 변신하면 연기할 때 더 폭넓게 할 수 있을 것이라더군요.”라고 해 멋있는 배우로서의 자세를 보여줬어.
그럼 그는 어떻게 다이어트를 했을까?
그 방법은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또 탄수화물의 양을 줄이는 일명 다이어트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방법을 몸소 실천했어.
다양한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운동과 식이요법이 제일 요요현상이 없었기 때문이래.
그 말을 증명하듯 류담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매일같이 운동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또 그는 먼 거리에 있는 헬스장까지 가기 귀찮아 운동을 아예 포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집에 운동 기구를 설치했다고 해.
“체중계를 너무 자주 보지 않고, 하루에 10분이라도 운동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라며 “염분으로 인한 붓기만 감량해도 3~4kg는 쉽게 빠집니다. 부종도 결국 살이 되기에 식습관은 정말 중요해요.”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어.
꿈을 위해 올바른 다이어트를 실천한 류담, 건강한 마인드가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준 바람직한 사례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