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판잡기】 공포 영화를 보면 살이 빠진다? 빠르게 살 빼는 의외의 8가지 방법

24시간 365일 다이어트 인생인데,
내내 굶고 운동하기 너무 힘들다면?

때로는 극단적인 방법보다
사소한 습관이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지!

어렵지 않게 다이어트하는 방법, 알아볼까?

1. 공포영화를 보자

무서운 공포영화는 신체를 긴장하게 만들지.

신체는 긴장하면 심박수가 높아지면서
아드레날린을 더 많이 분비하게 만들어.

아드레날린은 신진대사 상승과
식욕감퇴 효과가 있대!

피가 철철 흐르고,
보기만 해도 끔찍한 얼굴들이 등장하면
당연히 입맛이 떨어지겠지?

2. 단식 후에 커피를!

운동할 의지가 생기지 않는다면,
저녁을 먹지 않고 대신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될 거야.

카페인은 뇌에 운동 욕구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해주거든.

또, 카페인은 운동할 때
신체가 에너지원으로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사용하는 비율을 높여 주기도 해.

하지만 아메리카노가 아닌
달달한 커피 음료는 칼로리가 높으니
말짱 도루묵이겠지?

3. 건강한 탄수화물 먹기

“아이돌들은 아예 밥을 안 먹고 살을 빼니까
나도 그렇게 해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당장 멈춰!

절대 건강한 방법이 아니거든.

오트밀처럼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은
식욕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어.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은
혈액 속 당을 천천히 녹여서
혈당이 오래 유지되거든.

혈액 속에 당이 오래 남아있으면
신체에서는 이 당을 저장하는 것보다는 소비하려고 해.
결국, 이런 탄수화물은 쌓여서 살이 되지 않는다는 얘기!

4. 운동은 오후 늦게부터!

아침에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충격적인 얘기겠지만
이른 아침보다는 늦은 오후가
운동하기 더 좋은 시간이야.

신체는 오전에 근육을 활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영양분을 에너지로 축적해.

이렇게 축적된 에너지는
늦은 오후부터 최고의 상태가 돼서
근육을 움직이는데 도움을 주지.

5. 잠은 하루 8시간 자기

알아, 8시간 자기 힘든 거...

하지만 수면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거,
모두 알고 있지?

8시간 동안 잠을 깊이 잔 사람은
장내에 피르미쿠트 박테리아라는 미생물이
잠을 잘 자지 못한 사람보다 확연히 적어.

이 피르미쿠트 박테리아는
신체가 분해할 수 없는 탄수화물을
분해하고 발효시키는데,
우리의 몸은 이걸 흡수하고 영양소로 이용해서
몸에 축적되게 만들지.

그래서 피르미쿠트가 적은 사람,
즉 잠을 많이 잔 사람은 피르미쿠트가 많은 사람에 비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거야.

6. 간식이 절실할 땐 다크초콜릿

다크초콜릿에는 녹차에도 많이 들어있는
에피카테친이라는 성분이 있어.

에피카테친은 혈액에 있는
질소 산화물을 끌어올리고 혈관을 확장해.

혈관이 확장되면 혈액 순환이 잘 되겠지?

원활한 혈액 순환은 지방을 태우는
화학 반응을 일으켜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돼.

7. 물은 따뜻하게!

밥을 먹기 전에 물을 마시면
포만감 덕분에 밥을 덜 먹게 되지.

그런데 이때 차가운 물을 마시면
위가 차가워져서 소화 작용에 방해가 돼.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시자!

8. 복식 호흡을 하자

건강에 엄청난 도움을 주는 복식 호흡.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폐에 있는
유해물질 배출에도 도움이 되고
비염, 천식에도 좋아!

횡격막을 움직이면서 복식호흡을 1시간 하면
무려 자전거를 35분 탄 효과가 있어.

숨을 들이쉴 때 아랫배를
충분히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하면 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소스 출처 :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