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느라 살이 찔 것 같다면 알아야 할 다이어트 팁

하루에 걷는 걸음 자체가 1000보가 채 되지 않는 것 같지? 꽤나 오랜 시간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이도 많을 거야. 이렇게 겨울을 보내고 나면 정말 ‘확찐자’가 될 것만 같아. 그래서 준비한 재택근무자 혹은 온라인 수업러의 생활 수칙을 소개할까 해!

1 잠자리에 드는 시간 지키기
불규칙한 수면 시간은 숙면을 취하지 못한 상태가 돼버리기 쉽고 깊게 잠을 못 자면 식요 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감소하고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이 늘어나버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날 평소보다 식욕이 더 당기게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는 거지.

2 입이 심심하다고 느낄 땐 차 마시기
입이 심심하다고 느낄 때는 차를 한 잔 마셔보자. 이때 주의할 점은 설탕 등 당분이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는 것! 당분이 들어간 소다나 펀치류의 음료수는 급격하게 혈당을 높여 허기짐이 들게 하기 때문이야. 또 음료수에는 의외로 탄수화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해.

3 스트레칭 딱 한 동작이라도 실천하기
실내 스포츠장은 물론 실외 스포츠에서도 감염이 이어지고 있지. 어디에서도 운동을 할 수 없다면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매트 운동을 시작해봐. 매트 위에 등을 대고 누워 다리를 세우고 복근과 엉덩이에 힘을 주며 힙을 들어 올리는 힙브릿지 동작이라도 해보자!

4 세 끼를 먹어야 한다는 강박은 버리기
1일 2식을 해도 지금처럼 재택근무로 활동량이 줄어들고 출퇴근이 사라지는 상황에서는 건강에 전혀 무리가 없어. 열량이 부족하지 않은데 습관적으로 세 끼를 챙겨 밥을 먹고 있지는 않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