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저절로 빠진다는 초간단한 생활습관 6가지

새해 목표가 다이어트인 사람들 많지? 올해는 모두가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길 바라며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살을 뺄 수 있다는 글을 소개할게.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 사이드>가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생활 습관들을 공개했어.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라 알아두면 좋을 듯!

1. 하루에 최소 9잔 이상의 물을 마시자
식사하기 30분 전에 물을 한 잔 마시면 좋아. 포만감이 증가해 식사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 뿐만 아니라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지! 또 60~90분 동안 신진대사가 24~30% 정도 활발해져 섭취한 음식물 대비 체중의 증가할 확률이 44% 낮아진다고 해. 남성의 경우 하루에 12잔, 여성의 경우 9잔의 물 섭취를 추천해!

2. 가용성 섬유질 음식을 먹자
검은콩, 방울 양배추, 아보카도, 브로콜리, 사과 및 당근은 가용성 섬유질을 함유한 식재료야. 가용성 섬유질은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섬유질이 10g 증가할 때마다 체지방이 3.7% 감소한다고 해. 하루에 25~38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아.

3. 음식 진열대가 보이지 않는 자리에 앉자
식당이나 카페에 진열된 음식들은 식욕을 불러일으키지. 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과식을 막을 수 있어. 아주 간단한 습관이지만 효과는 크다는 사실!

4.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자
비타민 D는 체중 감량을 할 때 반드시 필요해.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체지방이 쌓이고 인슐린 작용이 둔해져서 비만의 원인이 되기 때문! 하루 4시간 햇볕을 쬐는 것만으로도 몸 안에서 비타민 D가 생겨난다고 하니 반드시 기억하자.

5.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자
과식을 피하기 위해서는 한 끼에 다양한 음식을 소량씩 섭취하는 게 좋아. 항상 작은 접시를 사용해 여러 음식을 먹자. 편식하지 말아야 하는 건, 굳이 말할 필요도 없겠지?

6. 식사는 천천히 하자
음식을 서둘러 먹다 보면 과식을 하기 마련! 음식을 천천히 섭취하면 포만감을 상대적으로 빨리 느낄 수 있어. 입안에서 음식을 여러 번 씹으며 맛을 음미해보자. 식사량이 줄어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소스 : 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