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저절로 빠진다는 다이어트에 꼭 필요한 여름 과일 4
1. 참외
여름에 흔히 볼 수 있는 참외.
달콤한 맛으로 칼로리가 높을 것 같지만, 100g당 31kcal밖에 되지 않는 제철 과일이야.
아삭아삭한 과육과 달콤한 과즙으로 갈증과 피로 해소 효과도 탁월해.
100g당 31kcal밖에 되지 않는 제철 과일이야.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참외는 칼륨 함량이 높아 노폐물 배설에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하지.
가벼운 아침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야.
2. 복숭아
여름이 되면 자주 등장하는 복숭아.
특히 음료와 빙수, 통조림으로 익숙한 과일이지.
하지만 당도가 높은 과일이라 굳이 시럽과 함께 섭취할 필요 없어.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 안성맞춤이야.
단독으로 섭취했을 때 그 고유의 맛과 영양소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지.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펙틴과 피부 미백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 티로시나아제 성분까지 함유하고 있으니, 여름 다이어트에 이보다 좋은 과일이 있을까?
달콤한 디저트가 당길 땐 복숭아로 대체해보자.
3. 수박
수박은 그 자체가 수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수분 함유량이 높은 과일이야.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100g당 24kcal밖에 되지 않는 다이어트 과일로 유명하지.
게다가 수박 속 칼륨은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며, 아르기닌 성분이 지방을 태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
포만감까지 높아 몇 시간은 든든하게 버틸 수 있으니, 끼니를 해결하고도 허기질 땐 수박 앞으로!
4. 망고
오클라호마주립대학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망고가 체지방과 혈당을 낮춰 당뇨병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해.
망고에는 섬유질, 비타민, 베타카로틴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하지만 과당이 높은 편이므로 과다 섭취는 금물.
입맛 없을 때, 한 끼 정도 가벼운 식사가 필요할 때 식사 대용으로 완벽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소스 출처 : 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