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했는데 살이 빠졌다고? 나도 모르게 실천한 ‘생활 버닝 다이어트’

생각지도 못했는데 살이 빠졌다고? 나도 모르게 실천한 ‘생활 버닝 다이어트’

운동
By 블레어 on 28 May 2019
Digital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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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들에게 따로 시간을 내어 운동하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지. 그렇다고 평생 운동을 미루며 살 수는 없어..! 운동을 하기 위해 퇴근 후에 헬스클럽에 간다거나 등교 전에 일찍 일어나 줄넘기를 해야 한다는 등 부담스러운 운동은 잠시 접어두고, 다 같이 가볍게 ‘생활 버닝’ 운동을 해보는 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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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소
주말에 날 잡아 청소기를 돌리다 보면 땀이 나는 경험을 해 본 사람들 많지? 진공청소기나 걸레, 빗자루를 들고 하는 청소는 신진대사를 굉장히 높은 수준으로 올릴 수 있는 전신 운동이라구! 집안 청소 30분에 187Kcal가 소모될 정도로 말이지! 진공청소기 청소 30분은 119Kcal, 창문 닦기 30분은 167Kcal를 태워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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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려견과 하는 산책
반려견과 함께 매일 산책하면, 반려견의 정서적 건강뿐만 아니라 내 신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구! 1시간 정도 산책만 해도 250Kcal가 소모된다니, 놀랍지 않아? 탄산음료 한 캔의 열량이 200Kcal 정도이니, 쉽게 칼로리 소비하기 좋은 생활 버닝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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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보기
살을 빼고 싶다면, 식사 후에 바로 눕지 말고 장 보러 가는 걸 추천! 슈퍼마켓에 걸어가서 장을 보고 집에 돌아오는 활동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지! 체중이 70kg인 사람이 마트에서 카트를 밀며 장을 보면 30분 동안 무려 130Kcal를 소모할 수 있어. 장도 보고 칼로리도 태우고 일석이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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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권혁수가 괜히 ‘생활 버닝’이라는 말을 만든 게 아니었다..! 집에 가만히 있지 말고 이것저것 집안일만 하다 보면 절대 살찔 일은 없을 듯! ‘갑자기 왜 살이 빠졌지?’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근래에 나도 모르게 부지런히 집안일을 한 건 아닌지 스스로를 칭찬해주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소스 : 연애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