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판잡기】 이제 빼야지, 부기 제거 대작전
얼굴
1. 냉타월 올리기
냉동실에 미리 얼려두었던 냉타월을 꺼내 얼굴 위에 살포시 올려줘.
얼었던 타월이 녹으면서 부어 있던 얼굴도 조금씩 가라앉기 시작할 거야.
잠이 확 달아나는 효과는 덤!
그런 다음 시원하게 보관해둔 수분 에센스를 발라주자.
2. 리프팅 마사지
아침에 세수한 후 얼굴선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자.
리프팅 에센스를 발라 얼굴을 타이트하게 조여줘.
무릎 위에 팔꿈치를 올려놓은 다음 머리를 숙이고 두 손바닥에 머리의 무게를 실어 마사지!
15초씩 세 번 반복하면 얼굴선이 금방 제자리를 찾을 거야.
3. 숟가락으로 눈 부기 제거
여기까지 했는데도 여전히 부분적으로 부어 있는 곳이 있지?
퉁퉁 부어 있는 눈을 해결해보자!
눈의 부기는 얼려둔 숟가락 두 개가 정답이야.
플라스틱 봉투에 싸서 얼려둔 숟가락을 대고 울트라맨으로 변신하면 부기가 금방 가라앉을 거야.
4. 두피 부기 제거
얼굴이 심하게 부어 있다는 건 두피까지 퉁퉁 부어 있다는 뜻이기도 해.
머리카락 전체를 8개 부위로 나눈 뒤 가볍게 당겨주자.
손가락에 머리카락을 끼고 가볍게 탁탁 치는 느낌으로 당겨주면 혈액순환이 잘 돼 두피의 부기가 가라앉아.
다리
1. 압박 스타킹 신기
손으로 혈점을 눌러 부기 제거 마사지를 하는 게 베스트지만 넓은 부위를 계속 주무르긴 힘들지!
이럴 때 힘들이지 않고 다리 부기를 쫙 빼주는 마법의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압박 스타킹.
가격도 보통 이만 원대로 구할 수 있으니 마사지 가격에 비해선 훨씬 저렴하지.
2. 지압 슬리퍼로 혈액순환 촉진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지압 슬리퍼에 대한 애정을 표한 레드벨벳의 아이린.
그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까지 부기가 훨씬 덜 해졌다고!
에디터도 집에 가면 항상 신고 있는데, 너무 아픈 디자인을 고르면 포기하게 되니까 신중히 고를 것!
3. 다이어트 슬리퍼로 슬리밍 효과까지
해부학을 바탕으로 제작된 아카이시의 다이어트 슬리퍼.
TV를 보면서 왔다 갔다 여유롭게 걷다 보면 다리 부피가 확 줄어드는 걸 발견할 수 있어.
부기를 제거하고 잠자리에 들어야 다리가 굵어지지 않는다는 건 모두 알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소스 출처 : 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