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판잡기】 ‘옷이 얇아질수록 신경 쓰이는 팔뚝살, 나쁜 습관 고치고 가늘게 만드는 법!’ 네 팔뚝이 점점 굵어지는 이유 5

하루가 다르게 따뜻해지고 있는 날씨! 다들 두꺼운 겨울옷은 집어넣고 장롱 속 깊숙이 숨어있던 봄옷을 꺼냈을 듯! 요즘 들어 얇아진 옷 때문에 겨울 내내 숨겨왔던 군살들이 신경 쓰이지 않아? 특히 도무지 가릴 수가 없는 팔뚝살! 대체 팔뚝은 어떻게 하면 가늘어지는 걸까? 팔뚝이 굵어지는 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고. 나도 이런 나쁜 습관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 한 번 체크해보자.
 

1. 오래 앉아있는다
팔뚝은 다른 부위보다 움직임이 적어 지방 소모량이 적은 편이야.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으면 당연히 지방이 소모될 기회가 없고, 구부러진 팔이 혈액순환을 막아 팔뚝에 금방 살이 찔 수 있지.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게 좋아. 지금 불편한 자세로 오랜 시간 스마트폰을 붙들고 있거나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아있다면 얼른 일어나 스트레칭 한 번 해주자!
 

2. 상체가 구부정하다
평소 거북목이나 허리가 구부정한 자세도 어깨나 등 근육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지방축적이 쉬워지기 때문에 팔뚝에 살이 붙는 원인이 되지. 척추를 바르게 하고 어깨를 내리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자.
 

3. 추위를 잘 탄다
추위를 잘 타는 체질이라면 추위를 방어하기 위해 몸에 지방을 축적하지. 취침 전, 족욕이나 반신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줘야 해!
 

4.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든다
우리 몸은 생활습관에 따라 특정 부위가 발달해. 무거운 물건을 한쪽 팔로만 자주 들거나 사용하면 살에 근육이 붙어 팔이 굵어질 수밖에 없지. 팔에 근육이 많다면 지방을 연소하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세요.
 

5. 호르몬에 급격한 변화가 생겼다
호르몬에 급격한 변화가 오면 팔뚝에 연결된 겨드랑이에 쉽게 살이 찔 수 있어. 가슴부터 겨드랑이까지 연결된 유방 조직이 호르몬에 영향을 받기 때문! ‘부유방’이라고 부르는 겨드랑이 군살은 단기간에 빼기가 어려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