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판잡기】 ‘OO을 줄여야 얼굴 살이 빠진다?’ 살찐 부위별 피해야 할 음식 유형 4가지
1. 뱃살 - 쌀
한국인의 힘은 밥심에서 나오는데, 쌀 때문에 뱃살이 늘어나는 거였다니..! 사실 쌀뿐만 아니라 떡, 라면 등 밀가루 음식도 뱃살을 찌우는 주범이야. ‘화이트 푸드’는 그대로 뱃살로 간다고 생각하면 돼. 오늘부터 빵을 잠시 끊어보자. 금방 홀쭉해지는 뱃살을 볼 수 있음! 세상 예민해지는 내 성격과 마주하는 건 덤~!
2. 엉덩이 살 - 패스트푸드
도넛이나 치킨 등 튀긴 음식 등의 패스트푸드는 엉덩이와 하체에 살을 찌게 만들지. 패스트푸드에 들어있는 트랜스 지방이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지방이 금방 축적되는 몸으로 바꾸기 때문. 동양인과 비교했을 때 서양인 체형에서 유독 하체가 발달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야! 특히 하루 종일 앉아있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패스트푸드를 많이 섭취할 경우 살이 쉽게 붙는 체질로 변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지?
3. 얼굴 살 - 맵고 짠 음식
맵고 짠 음식이 온몸을 붓게 하는 건 다들 알고 있지? 자극적인 음식에는 염분이 많이 들어가있는데 과도한 염분이 체내에 들어가면 삼투압 현상을 일으켜 붓기를 만들기 때문! 특히 양 볼에 붓기가 그대로 쌓여 이중턱같이 보기 좋지 않은 살을 만들 가능성이 높지. 스트레스받는 날, 정신 건강을 위해 야식을 먹다간 늘어난 볼살로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맵고 짠 음식도 좀만 자제해보자..!
4. 팔뚝 살 - 유지방 간식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믿고 있던 상체마저 갑자기 살이 붙어 고민이야? 그렇다면 순수 지방류인 아이스크림, 버터, 생크림 같은 음식을 지나치게 먹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자.. 이런 음식들은 그대로 상체 살로 가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드는데 방해하지. 균형 잡힌 몸매를 원한다면 서구화된 식습관과 요구르트류의 유지방 간식을 적당히 먹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