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판잡기】 일주일 만에 2.5kg 감량하는 7가지 특급 방법
1. 물을 달고 살기
생각 없이 마시는 스포츠음료, 에너지 음료,
과일 스무디, 가벼운 맥주 한 잔은 모두
100칼로리를 가볍게 넘겨.
하지만 아무리 마셔도 칼로리만 쌓일 뿐
그만큼의 포만감이 들지 않는다는 절망적인 사실.
다시 말해, 마셔봤자 쓸데없다는 소리야.
심지어 어떤 음료들은 나트륨과 탄수화물 수치가 높아
우리 몸이 수분을 잡아두게 만들어 몸을 붓게 만들지.
하지만 물은 0칼로리에 탄수화물도 없고,
나트륨도 매우 적거나 아예 없어.
뿐만 아니라 몸속 부기를 빼주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지.
뻔한 소리지만, 물을 마셔야 살도 빠지고
피부도 좋아진다는 건 진리야!
2. 정제된 탄수화물 대신 채소를 먹자
"흰쌀과 스파게티, 샌드위치에 든 단순 탄수화물은
소화가 매우 빨리 되기 때문에
공복감을 더 빨리 느끼게 만들어
나중에 과식하게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살을 빼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죠."라고
제나 클라우어라는 의학박사가 말했어.
그래서 살을 빼야 하는 일주일 동안은
빵이나 밥 대신 채소를 먹는 걸 추천해.
물론 좀 허기질 수 있지만 배부르게 먹으면서
어떻게 살을 뺄 수 있겠어!
3. 하루에 30분씩 유산소 운동하기
심박수를 높이는 모든 운동은 칼로리를 태워 준다구.
대표적인 3가지 운동은 스피닝, 유산소, 킥복싱,
그리고 부트 캠프 운동법이야.
30분만 해도 팔과 다리, 몸의 코어 힘을 기르면서
200에서 300칼로리까지 태울 수 있어.
강도 높은 유산소 운동을 짧게 한 후
휴식을 반복하는 인터벌 트레이닝을 시도해봐.
칼로리가 더 빨리 타거든!
4. 운동 1시간 전에 커피 마시기
“1번에서 물만 마시라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경우만은 예외야!
하루에 모닝커피 한 잔이
하루 시작에 생기를 불어 넣듯이
운동 전에 칼로리 낮은 커피,
즉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운동하는데 활력이 생길 수 있어.
커피가 가지고 있는 각성 물질이 도와줘서
평소보다 더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는 것을 못 느끼게 돼서
칼로리 소비가 더 커진다는 것이 클라우어 박사의 설명.
5. 이틀에 꼭 한 번씩 팔굽혀펴기와 런지
운동의 기본 중에 기본인 팔굽혀펴기와 런지는
근육을 단련시켜서 전체 바디라인을 예쁘게 만들어 줘.
이틀에 한 번씩 각각 12회씩, 3세트씩 반복해 봐.
팔굽혀펴기는 상체의 근육을,
런지는 엉덩이와 허벅지를 탄탄하게 만들어주지.
6. 몸속 가스를 없애주는 약 먹기
약국에 가면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씹어먹는 제형의 알약이 있어.
(약사 선생님에게 설명하면 돼!)
복부의 부기를 빼고 소화관 속 가스로 인한
기포가 터지게 만들어주지.
팽창되고 더부룩한 속이 나아질 거야.
7. 30분 일찍 잠자리에 들기
하루 30분 정도 더 자면 하루에 먹는 음식을
더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거.
왜냐면 더 개운한 느낌 덕에
아침에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을
찾게 될 확률이 줄어들거든.
그뿐만 아니라 무기력한 느낌이 들어
운동을 쉬는 일도 없어지지.
충분한 수면시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줘.
또 근육이 키워지는 시간이 바로 수면 시간이라니,
잠을 많이 잘 이유가 또 하나 생겼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소스 출처 : 코스모폴리탄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