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판잡기】 똑똑한 여자들이 매끈한 각선미를 만드는 비밀! 자기 전 5분만 투자해! 누워서도 할 수 있는 종아리 스트레칭!

날이 추워지면서 활동량은 더 적어지고
두꺼워진 옷차림에 온 몸이 잘 붓지 않아?

특히 늘 책상에 앉아 공부하거나 업무를 보는 사람이라면 더 심할 듯!
그중 혈액순환이 가장 잘 안되는 부위! 종아리 부기가 가장 흔하지.
근데 이 부기를 풀어주지 않으면 다 살로 가는거 알아..?

부기를 풀어주지 않는 것이 종아리를 굵게 만드는 가장 안 좋은 습관이야.
종아리 부기는 스트레칭으로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지!
프로 귀찮러들 다 집중~

누워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알려줄게.
이것만 자기전에 따라하면 아침에 일어날 때도
한결 개운하고 몸이 좀 더 가벼워진 기분이 들거야!

1. 개자세 (다운독)

종아리 스트레칭 동작으로 소개하게 되었지만,
사실 이 동작은 전신 근육을 모두 풀어주는 전신 스트레칭이야!
그럼 엄청 힘든거 아니냐고? 절대 그렇지않아..!
그냥 맨 바닥에서 맨 몸으로 쉽게 할 수 있지~

천천히 숨을 들어 마신 후, 내쉬면서 고개를 숙여 바닥에 손바닥을 대!
그 다음 강아지가 기지개를 피는 모양으로
고개를 더 숙이고 엉덩이를 하늘 높이 쭉 들면 돼~
굽어 있던 허리가 펴지고 종아리 뒷 부분이 당겨지는 느낌이 들지?
그럼 제대로 하고 있는거 맞아! 매일 자기 전에
몇 번씩 하고 자면 금방 효과가 나타날걸~

2. L자 다리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동작이라 많이들 알고 있겠지?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벽에 올려두면 끝! 15~20분 정도만 하는게 좋아!
참고로 다리가 정말 심하게 부었다 싶은 날에는
다리를 올려둔 상태에서 한쪽 다리는
아빠 다리를 하고 엄지손가락으로 종아리를 주물러줘!

지압하면서 다리를 거꾸로 올려두면 더 효과적이니까!
그치만 생리 중에는 이 동작을 피하는 것이 좋아!
생리혈이 자궁으로 역류하게 된다면 몸에 좋지 않으니까~!

3. 계단에서 뒤꿈치 들었다 내리기

집에 계단이 없다고?
걱정하지마 두꺼운 책이나 물건이 있다면 그 위에 올라가서 해도 좋아~
계단 끝에 발바닥 중간까지 올려두고 뒤꿈치를 들어 까치발을 세웠다가,
반대로 뒤꿈치를 계단 아래쪽으로 내리는 동작을 반복!

TV보면서 해도 좋겠지?
자연스럽게 종아리 뒷부분이 늘어나면서 뭉친 근육이 시원하게 풀리지!

생각보다 쉬운 동작들이 너무 많지?
잠들기전, 종아리 스트레칭으로 시작해서 전신 스트레칭까지 해보는건 어때?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이미지 :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