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걸리지 않기 위해선 식후 혈당을 잘 관리해야 해!
당뇨병은 무서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질환이야. 노화 과정의 일부로 여겨지던 당뇨가 최근 2-30대에게서도 흔히 나타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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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당이 몸속에 흡수되도록 돕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혈액에 당분이 지나치게 많아지는 질병이야.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당뇨의 전 단계인 숨은 증상을 찾아야 하지!
숨은 당뇨는 식후 1시간 혈당 수치를 지표로 측정해. 즉, 식후 1시간 혈당 수치가 180 이상인 것을 뜻 해. 혈당 수치로 측정하는 법 이외에도 일상에서 숨은 당뇨징후를 찾는 건 간단해.
바로 갑작스럽게 생기는 흰머리. 당뇨가 발생하면 혈액순환 장애로 몸속 구석구석까지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어려워져. 따라서 대사 기능에도 문제가 생기고 색소 세포인 멜라닌 세포 또한 영향을 받으며 검은색이 아닌 흰색으로 머리색이 변해.
또 하나는 발바닥의 열감! 많이 걷거나 달리지 않았는데 발바닥이 화끈거린다면 당뇨의 징조일 수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