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망치는 최악의 습관, 과식하는 습관 고치는 법

몸을 망치는 최악의 습관, 과식하는 습관 고치는 법

음식
By 에이미 on 23 Oct 2021
Digital Editor

비만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과식도 비만의 원인 중 하나야. 과식을 하게 되면 살이 찌게 되면서 건강에도 좋지 않아. 그럼 과식을 안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 한 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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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어서 먹기
큰 그릇에 음식을 먹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는 사실! 적당한 양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식사가 나오자마자 반을 덜어내는 방법도 좋아. 그리고 한 접시로 나눠 먹기보다 개인 접시에 덜어 먹도록 하고, 간식도 그렇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구. 또 그릇을 준비할 때는 사이즈가 작은 접시를 활용하도록 하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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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먹기
천천히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BMI 지수가 더 낮고 소식하는 경향이 있어. 음식을 천천히 먹게 되면 뇌에서 배부르다는 신호를 주어 배부름을 더 잘 느끼게 되고 실제 먹은 양보다 더 많이 섭취했다고 생각하게 되지. 천천히 먹는 방법은 좌우의 어금니로 균형 있게 씹고, 음식의 맛과 향을 느끼며 숟가락보다는 젓가락으로 밥을 먹으면 평소보다 조금 천천히 음식을 섭취할 수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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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크기 줄이기
작은 그릇에 수북이 담은 밥을 원래의 밥그릇에 옮겨 담으면 적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 이는 그릇이 크면 음식 섭취량이 늘어난다는 뜻이기도 하지. 처음부터 극단적으로 작은 그릇으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양을 조금씩 덜어내면서 양을 줄이는 방법도 좋아. 뇌의 포만중추는 그릇이 조금 작거나 커져도 크게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릇의 크기를 살짝 줄이는 것은 뇌에서 느끼지 않는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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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으로 먹기
숟가락보다는 젓가락을 이용하여 밥을 먹는 게, 식사 시간을 늘릴 수 있어 천천히 조금씩 먹을 수 있는 꿀팁 중 하나야. 젓가락은 숟가락보다 집어 올리는 양이 적으므로 상대적으로 적은 양을 먹을 수 있으며 천천히 먹으면 포만감도 느낄 수 있어 식사량도 상대적으로 줄일 수 있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콬TV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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