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한 사람 집중! 나는 왜 매사가 귀찮고 졸린 걸까?
시도 때도 없이 피곤하고 만사가 귀찮아서 게으름을 피우고 싶은 시기가 꼭 있지. 언제부터인가 ‘인생 노잼 시기’라는 말을 흔하게 쓰게 됐을 정도! 게으름을 극복하고 싶다면 알아두자. 우리가 매일 졸리고 귀찮은 이유에 대해 찾아봤어.
대부분의 무기력증이나 졸음 현상은 ‘수면’ 관련 문제에서 비롯돼. 한마디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거지. 하루에 10시간 이상 자는데 무슨 소리냐구? 물론 수면 시간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얼마나’, ‘잘’ 자느냐가 중요하다는 뜻이야.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이상적인 수면 시간은 평균 8시간이라고 하지. 그뿐만 아니라 방해 없이 렘 수면 사태까지 부드럽게 이어져야 제대로 된 수면을 취했다고 볼 수 있어. 그렇지 않으면 잠이 모자라 졸음이 누적되고 결국 신체에 활발한 에너지를 공급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해. 대체 현대인은 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걸까?
“범인은 스마트폰”
자기 전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1시간씩 한다구? 이렇게 휴대폰을 오랫동안 보면 뇌가 자극받고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 수면의 질을 올리려면 ‘블루 라이트’를 적극 차단해야 한다구.
“햇빛을 보지 않아서”
피로를 풀겠다며 주말 이틀 내내 방에 누워만 있었다구? 이렇게 쉬는 건 절대 쉬는 게 아니야. 적당한 햇빛을 쬐는 것이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데 좋다구. 햇빛과 온도는 일일 피로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야. 피로를 풀고 싶다면, 하루에 30분이라도 좋으니 느긋하게 동네 산책을 해보자.
“낮잠을 못 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점심을 먹고 나면 꼭 졸음이 찾아오지? 열심히 졸다가 시간을 버리기 보다는 짬을 내어 10분, 20분이라도 잠깐 낮잠 자는 걸 추천해. 10분 낮잠으로 집중력이 높아지는 걸 느낄 수 있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ITZY VLIVE 캡처, 아이유 VLIVE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