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으면 자꾸 뭘 먹는 사람? 이것만은 먹지 말자!
학생, 직장인을 구분하지 않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곤 하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데도 불구하고 마땅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없는 것도 사실이야.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스트레스 때문에 폭식이나 폭음을 하면서 스트레스성 위염까지 얻기도 해. 그런데, 스트레스 받을 때 절대 먹으면 안 된다는 음식이 있다고 해서 알아봤어. 아래 여섯 가지를 살펴보자!
1. 프레첼
맥주 안주로 제격인 과자, 프레첼! 프레첼은 피곤한 하루를 견딜 수 있는 에너지를 보충해주지만 프레첼에 들어있는 당질은 복합 탄수화물과는 다른 것으로 밝혀졌어. 먹는 순간은 에너지가 높아지지만 금방 다시 에너지가 떨어지므로 먹지 않는 게 좋아.
2. 과자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로 군것질거리부터 찾는 사람 있지? 달달한 쿠키부터 짭조름한 과자까지 전부다 ‘Wreck-It Ralph(당분에 의한 흥분 상태)’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아. 예를 들면 초콜릿을 하나 먹으면 즉시 포도당이 상승하지만 그것도 오래가지 않는다는 말이지.
3. 커피
커피는 마시자마자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우울해지게 만들 수도 있어. 특히 생크림이 듬뿍 들어간 커피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아.
4. 에너지 드링크
에너지 드링크 또한 대부분이 당분과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어 스트레스받을 때마다 마시면 뱃살이 찌는 건 물론 건강에도 좋지 않아.
5. 튀김류
튀김은 영양 가치가 낮은 지방과 염분 덩어리라고 말할 수 있지. 먹을 때는 잠시 스트레스가 풀릴 수 있겠지만, 먹고 나서의 더부룩함과 쓸데없는 군살 또한 내가 감당해야 한다는 것! 명심하자.
6. 와인
알코올은 코르티솔(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의 수치를 높이기 위해서 피하는 게 좋아. 코르티솔은 우리 몸이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아주 일반적인 의미의 변화에 반응하고 적응할 수 있게 해주는 호르몬으로 혈당, 전해질 농도, 간, 콩팥, 혈압, 상처 치유 등 수많은 일상의 생리적 기능을 조절해주기 때문이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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