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높은 학교 언덕을 빨리 올라가야 하는 이유

학교 언덕이 유난히 높은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운동 상식! 하루에 몇 분 만이라도 언덕을 빠르게 뛰는 습관을 들여야 한대.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무산소 운동, 즉 근력 운동까지 함께 되기 때문!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언덕 달리기’운동을 꼭 해야 하는 이유를 자세히 알아볼까?

“건강하려면 히프 업 운동을 해야 한다?”
엉덩이 근육(둔근)은 몸통과 다리 사이 대둔근, 중둔근, 소둔근 3가지의 다른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어. ‘달리기’는 엉덩이 옆 근육의 가운데인 항문 근육운동이 필수지. 앞쪽 허벅지뿐만 아니라 다리 뒤쪽 근육을 사용하는 동작으로 조깅보다 빠른 동작이 필요한 언덕 달리기는 히프 업에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해. 일반적인 러닝보다 햄스트링 니스, 대둔근을 강하게 사용하는 동작이 되기 때문에 히프 업에 필요한 근육이 풀로 가동되는 동작이지!

“왜 꼭 ‘언덕’이어야 할까?”
근육을 늘리려면 텐션을 길게 유지하는 게 중요해. 언덕길에서는 경사가 더해지면서 평지에서 뛰는 것보다 고관절을 구부려야 하지. 엉덩이 관절을 강하게 구부리면 긴장이 계속되고, 허벅지와 뒤쪽 엉덩이 근육에 쉽게 자극이 가해져. 언덕에서 앞으로 발을 내딛기 위해 다리를 뒤로 걷어내는 운동이 필요한데, 이때 강력한 발차기 운동이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효과를 가져오지! 1회, 단 10초만이라도 언덕 달리기를 실시하면 근육 업은 물론 지방 연소에도 효과적이야.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유산소 운동은 20분 이상 계속하지 않으면 지방 연소 효과를 얻을 수 없다고 하지. 걷기와 달리기는 최소한 30분~1시간 정도 계속하지 않으면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

그렇다면 과연 언덕 달리기는 어떻게, 몇 분 만에 효과를 볼 수 있을까? 그 이유는 운동 후에도 지방이 계속 타는 ‘운동 후 과잉 산소 소비량’에 있어.

언덕 달리기는 운동 강도가 꽤 강해. 경우에 따라서는 24시간 정도 에포크 효과가 지속되지. 언덕 달리기 후에 적절한 조깅을 하고 유산소 운동을 한다면 다이어트의 효과는 극대화될 거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소스 : 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