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짜릿해! 늘 새로워!’ 짭짤한 음식이 유난히 맛있는 이유 4

‘늘 짜릿해! 늘 새로워!’ 짭짤한 음식이 유난히 맛있는 이유 4

토크
By 블레어 on 30 Aug 2019
Digital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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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머리로는 알고 있지. 다이어트의 적은 염분이라는 사실을! 오후 3시, 감자칩과 떡볶이에 끌리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짭짤한 간식에 자꾸 손이 간다면? 아래 리스트를 주목해보자. 염분 갈증에는 다 이유가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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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내 수분이 부족하다
탈수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경미한 복통과 두통 혹은 구토할 것 같은 메슥거리는 느낌 등을 예로 들 수 있어. 또 다른 증상은 신기하게도 나트륨을 많이 함유한 염분이 높은 음식을 갈망한다는 거지. 때로는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아. 오후 3시쯤 감자칩, 육포와 같은 짠 간식을 찾고 있다면 시원한 물 한 잔으로 갈증을 달래 보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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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도 높은 운동을 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땀을 흘리면 체내 나트륨양이 감소해. 크로스핏이나 스핀 수업, 핫요가처럼 실내에서 강도를 높이는 유산소 운동이 대표적인 예지. 체내 나트륨양이 감소하는 건 지극히 바람직한 현상이기에 기껏 운동한 보람을 헛되이 하고 싶지 않다면 염분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는 게 좋아. 운동 후 찾아오는 갈증은 이온 음료나 미지근한 온도의 물 같은 수분으로 채우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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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리 전 증후군이다
또 하나의 대표적인 이유는 그날이 찾아오기 때문. 생각 외로 많은 여성이 PMS, 즉 생리 전 증후군을 경험해. 대표적인 예로는 생리가 시작되기 일주일 전부터 염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찾는 거지. 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말이야! 만약 가슴이 붓거나 아랫배가 묵직해지는 느낌이 시작되었다면 당분간 소금 섭취량을 줄이고, 물을 많이 마시는 걸 추천해. 카모마일이나 루이보스 차도 도움이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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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식습관에서 비롯됐다
일주일에 몇 번이나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를 섭취하고 있어? 오늘 점심도 역시 짭짤한 메뉴를 골랐다면 별다른 이유 없이 평상시 식습관에서 비롯된 건 아닌지 의심해보는 게 좋아. 염분에 대한 갈망은 미각의 익숙함, 곧 습관적일 수 있기 때문이지. 오늘부터 당장 나트륨을 줄인 저염식에 도전해보는 건 어때?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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