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유전자'를 억제해줄 최고의 운동은 'OO'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의 약 13%가 비만이라고 해. 특히 미국의 경우 성인 인구 40%가 비만이라고..! 비만은 라이프 스타일과 유전자 사이의 복잡한 상호 작용 결과야. 하지만 연구자들은 유전자가 비만에 과도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지적하고 있어.

그렇다면 비만 유전자를 억제할 방법은 없을까? 의학 전문 매체 메디컬 뉴스 투데이에서 비만 유전자를 상쇄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을 소개했어. 대만의 국립 대만 대학 연구팀은 비만 유전자를 상쇄시키는 데 특히 효과적인 신체 운동 유형을 연구했다고 해. 참고로 연구팀은 18,424명(30~70세)의 성인 데이터를 조사했어. BMI(신체질량지수), 체지방률,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허리와 엉덩이 비율로 비만을 측정했대.

그리고 18가지 유형의 운동 중 어떤 운동이 비만 유전 위험 점수를 낮출 수 있는지 계산했지. 즉, 비만 유전자 위험 점수와 운동 사이의 상호 작용을 조사한 것. 그 결과, 조깅이 비만 유전자를 억제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어.

특히 정기적인 조깅은 BMI, 체지방률 및 고관절의 세 가지 측정에서 유전자 위험을 상쇄했다고 해. 연구팀은 "5가지 비만 측정에서 정기적인 조깅이 유전 위험 점수와 가장 중요한 상호 작용을 일관되게 제시했다"라고 밝혔어. 이와는 대조적으로 자전거, 스트레칭, 수영, 댄스 같은 대중적인 운동은 비만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해. 그럼 오늘부터라도 비만 유전자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조깅해 보는 건 어떨까? 건강과 동시에 비만 유전자 억제를 해준다니! 일석이조라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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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 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