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하니가 한다는 몸매 관리법이 있다던데! 셀럽들의 #운동스타그램
‘속근육을 키우고 싶다면 필라테스’
여자 연예인들의 인스타그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운동스타그램이 바로 필라테스지. 특히 기구 위에서 다리를 찢거나, 몸을 활짝 펴는 등 스트레칭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
필라테스는 반복된 운동과 연속되는 동작을 통해 근육 운동을 유도하고, 통증 없이 근육을 강화해 자세 교정 및 군살 제거에 효과적인 운동이지. 최근 필라테스에 푹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빈과 제니!
이 외에도 려원, 윤세아, 박신혜 등 많은 셀럽들이 필라테스를 즐기고 있어. 신체뿐 아니라 규칙적인 호흡을 통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긴장을 해소할 수 있어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운동이기도 하지.
‘현대 무용과 필라테스를 합친 탄츠 플레이’
오윤아, 조여정, 윤승아 등 ‘배우 운동’으로 유명한 탄츠 플레이. 무용과 놀이의 합성어로 현대무용과 발레, 필라테스, 요가, 모던 댄스를 접목시킨 운동이야. 발레의 미적인 움직임에 역동적인 현대무용을 더해 신체 균형을 잡아주는 동시에 전신 운동이 가능하지.
몸이 뻣뻣한 이들에게는 유연성을 기르기에 적합한 운동!
‘아이린, 하니도 반했다는 파워 플레이트’
얼마 전<아내의 맛>을 통해 김민 운동으로 다시금 이슈가 된 파워 플레이트. 3차원 진동을 통해 단시간에 운동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 올려주는 운동 기구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촉진하여 셀룰라이트 감소에 도움을 주고, 마루 운동보다 몸을 더 유연하게 쓸 수 있어.
파워 플레이트 마니아로 유명한 배우 손태영, 임수향뿐만 아니라 라디오를 통해 ‘아이린과 운동 메이트’라고 밝혔던 하니와 아이린 역시 파워 플레이트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