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업으로 만들어 줄 간단한 습관 7

힙업으로 만들어 줄 간단한 습관 7

운동
By 에이미 on 07 Jun 2019
Digital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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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가장 신경 쓰이는 신체 부위 중 하나는 ‘엉덩이’라고 생각해.
특히 한국인들을 포함한 동양인들은 앞쪽 골반을 지탱하는 장골 근육이 약해 골반이 뒤쪽으로 쉽게 움직이기 때문에 엉덩이가 늘어지기 쉽다고 해.
그래서 나이가 들면 걷기가 불편해지면,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약 5배나 누워서 지내는 노인이 많다고 해.
엉덩이를 예쁘게 업 시켜주는 간단한 습관을 건강 전문 매체 ‘우먼스헬스’에서 소개했어. 그럼 지금부터 아름다운 엉덩이를 만드는 습관 7가지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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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엉덩이 자극

선 자세로 왼쪽 다리를 똑바로 펴고 무게 중심을 둔 후, 오른쪽 다리를 들고 무릎을 90도 각도로 1분간 유지해줘.
그리고 1분 후 발을 바꿔 같은 방법으로 엉덩이를 자극해주면 돼. 만약 중심을 잡기 힘들다면 벽을 짚고 해도 상관없어~
이 동작은 스쿼트나 계단을 오르는 운동과 비슷한 효과가 있으며, 나이에 상관없이 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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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5분에 1번은 일어난다

엉덩이에 가장 좋지 않은 것은 오래 앉아 있는 것. 앉아만 있으면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기 때문에 최소 15분에 한 번은 일어나 스트레칭하는 것을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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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집에서는 맨발로 생활한다

발바닥의 감각이 뇌에 전달되는 것으로도 엉덩이 근육을 단련할 수 있어. 발바닥이 체중을 지탱하는 감각을 느끼지 못하면 엉덩이는 금세 처진다고 해.
즉, 발바닥으로 중력을 느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뜻인데 우주비행사가 지구로 돌아왔을 때 제대로 걷지 못하는 이유도 이런 이유 때문이지.
따라서 집에서는 맨발로 다니는 것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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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발바닥과 발뒤꿈치 각질 케어를 부지런히 한다

발바닥의 감각을 예민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질 케어를 꼼꼼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왜냐하면, 발뒤꿈치가 까칠까칠하면 중력근이 단련되기 어려우므로 매끈매끈하게 관리를 해줘야 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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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발가락을 벌린다

발가락에 힘을 주고 벌려 쫙 펴면 발 바깥쪽의 근육이 단련되면서 처친 엉덩이를 제자리로 돌릴 수 있어.
간단한 동작이니, 처진 엉덩이가 고민이라면 평소에 발 바깥쪽 근육을 자주 사용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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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계단을 오를 때 정확한 자세를 유지한다

계단을 오를 때 힘들게 느껴진다면 엉덩이가 처지고 있다는 증거! 계단을 오를 때는 다리 전체에 체중을 싣고 발뒤꿈치를 위로 밀어 오르면서
몸을 앞으로 살짝 기울이고 가슴을 편 자세로 유지해야 해. 계단을 오를 때 이 동작을 꾸준히 하면 엉덩이 근육이 발달하고, 계단도 편하게 오를 수 있어.
계단을 내려가는 것도 마찬가지로 연습해야 한다는 점 잊지말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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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한다

운동과 영양 섭취는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야. 또한 엉덩이 근육을 제대로 단련하려면 단백질 섭취는 필수지.
특히 여성은 콩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의식적으로라도 섭취해야만 해.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면 수면의 질이 좋아지는 장점도 있어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좋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