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는 셈 치고 해보자, 한 달에 5.5kg가 빠진다는 ‘바나나 다이어트’
일본 잡지 <피트>에서 소개한 바나나 다이어트! 저녁 식사 전에 바나나를 먹는 것만으로도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방법이래. 변비 해소는 물론, 빠르면 10일 안에도 체중이 줄어드는 걸 확인할 수 있다고..! 대신 정확한 규칙을 지켜야 함! 어떤 규칙인지 살펴볼까?
첫 번째 규칙, 저녁 식사 30분 전에 바나나 2개를 먹어. 천천히 시간을 들여 꼭꼭 씹어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포인트!
두 번째 규칙, 바나나를 먹은 후 뜨거운 물이나 따뜻한 차 한 잔(약 200ml)을 마시자.
세 번째 규칙, 바나나를 먹고 30분 정도 지나면 일반적인 저녁 식사를 하면 돼. 식사 시간이나 메뉴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 단, 배가 부르는 즉시 식사를 멈춰야 해. 무리해서 과식하는 건 절대 금물!
꼭 지켜야 하는 세 가지 규칙은 이게 다야! 간단하지? ‘바나나는 당분이 많아서 저녁에 먹어도 괜찮을까?’ 걱정할 수도 있을 듯! 그렇지만,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돼~! 바나나는 칼로리가 낮을 뿐만 아니라 식전에 바나나를 먹어 혈당치를 완만하게 올리면 식사 후에 소화도 잘 된다구! 혹시나 식사 전에 바나나 먹는 게 너무 질린다면, 가끔 올리브오일에 볶아서 먹는 것도 좋아. 대신 스무디처럼 액상으로 먹는 것은 씹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피해야 할 방법!
특히 몸이 자주 붓는 사람에게 추천할게. 바나나에는 칼륨 성분이 많아 몸을 붓게 만드는 나트륨을 배출해주거든.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바나나의 마그네슘 성분이 과할 수도 있으니 빈속에 먹는 건 피하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