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대첩】 ‘레깅스를 입기만 해도 살이 빠진다고?’ 다이어트 레깅스의 진실

【신상대첩】 ‘레깅스를 입기만 해도 살이 빠진다고?’ 다이어트 레깅스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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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블레어 on 21 Mar 2019
Digital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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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레깅스가 있다니! 신기하지? 프랑스 브랜드인 ‘라이테스’에서 신소재를 활용해 피부 보습과 바디 슬리밍에 도움이 되는 레깅스를 개발했어. 이 레깅스의 원리! 레깅스를 만드는 세라믹 화이버 원단이 피부에서 방출되는 적외선을 다시 피부로 반사시켜 피부의 온도를 높이고 미세순환을 증가시켜 슬리밍 작용에 도움을 주는 거래. 또 섬유 내 마이크로캡슐이 피부에 닿아 마찰이 일어나면 캡슐 안에 있는 성분이 방출되어 피부에 스며들어. 캡슐 안에는 슬리밍, 안티 셀룰라이트, 보습, 탄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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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하지? 착용 후기도 찾아봤어! 일단, 일반 레깅스보다 훨씬 두꺼운 편이고 잘 늘어나는 소재! 입고 벗기 불편한 점은 없다고 하네. 심지어 잘 때 입어도 답답하지 않다고..! 한 달 동안 운동할 때마다 입어봤더니 피부가 확실히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대. 건조한 피부였는데 이 레깅스를 입는 동안에는 피부가 한층 매끄럽고 부드러워졌다는 사실! 푸석한 피부 때문에 이 레깅스를 입어도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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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과연, 살이 빠졌을까? 한 달간 입고 운동을 해본 결과, 딱히 다리 굵기가 줄어든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는 후문.. 다만 셀룰라이트를 잘게 쪼개어 주는 느낌은 있음! 이 레깅스를 입는 것만으로 다리 사이즈가 눈에 띄도록 줄어드는 걸 기대한다면 굳이 사지 않는 것이 좋겠지? 다만 평소에 피부가 건조한 사람이라면 추천! 일반 레깅스보다 입는 내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소스 : 엘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