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대첩】 ‘레깅스를 입기만 해도 살이 빠진다고?’ 다이어트 레깅스의 진실
입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레깅스가 있다니! 신기하지? 프랑스 브랜드인 ‘라이테스’에서 신소재를 활용해 피부 보습과 바디 슬리밍에 도움이 되는 레깅스를 개발했어. 이 레깅스의 원리! 레깅스를 만드는 세라믹 화이버 원단이 피부에서 방출되는 적외선을 다시 피부로 반사시켜 피부의 온도를 높이고 미세순환을 증가시켜 슬리밍 작용에 도움을 주는 거래. 또 섬유 내 마이크로캡슐이 피부에 닿아 마찰이 일어나면 캡슐 안에 있는 성분이 방출되어 피부에 스며들어. 캡슐 안에는 슬리밍, 안티 셀룰라이트, 보습, 탄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지!
정말 신기하지? 착용 후기도 찾아봤어! 일단, 일반 레깅스보다 훨씬 두꺼운 편이고 잘 늘어나는 소재! 입고 벗기 불편한 점은 없다고 하네. 심지어 잘 때 입어도 답답하지 않다고..! 한 달 동안 운동할 때마다 입어봤더니 피부가 확실히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대. 건조한 피부였는데 이 레깅스를 입는 동안에는 피부가 한층 매끄럽고 부드러워졌다는 사실! 푸석한 피부 때문에 이 레깅스를 입어도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
그래서 과연, 살이 빠졌을까? 한 달간 입고 운동을 해본 결과, 딱히 다리 굵기가 줄어든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는 후문.. 다만 셀룰라이트를 잘게 쪼개어 주는 느낌은 있음! 이 레깅스를 입는 것만으로 다리 사이즈가 눈에 띄도록 줄어드는 걸 기대한다면 굳이 사지 않는 것이 좋겠지? 다만 평소에 피부가 건조한 사람이라면 추천! 일반 레깅스보다 입는 내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소스 : 엘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