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만감을 금방 얻을 수 있는 다이어트용 먹거리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배고픔으로 인해 음식을 먹게 되지. 그래서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포만감이 높은 음식을 먹어야 하지. 그래서 오늘은 다이어트 성고을 높일 수 있는 포만감을 얻을 수 있는 다이어트 식품을 알려줄 테니, 다이어트 꿀팁이 궁금했다면 한 번 살펴보자.
베리
딸기, 블루베리, 산딸기 같은 베리류 식품에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블루베리 1컵은 84㎉로 낮은 칼로리를 가지지만, 섬유질은 3.6g이나 섭취할 수 있지. 베리류 식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위가 비워지는 속도를 늦추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동일한 용량의 과자보다도 베리류가 더 오래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구.
수박
수박도 다이어트 때 섭취하면 체중 조절과 포만감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먹거리로 꼽을 수 있다. 수박 100g은 30㎉의 칼로리를 가지며, 여기에는 풍부한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수박은 수분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유지하면서도 최소한의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수박의 단맛을 통해, 달콤한 간식을 덜 찾게 되는 효과도 누릴 수 있게 된다.
생선
생선의 단백질은 쇠고기나 닭고기의 단백질보다 포만감을 더 주는 것으로 전해지지. 생선 속 풍부한 단백질은 식욕과 공복감 자극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진다구. 또한 육고기를 대체하면서 지방의 섭취를 줄일 수 있으며, 몸의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해. 전반적으로 생선은 육류보다 칼로리가 낮으며, 혈당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고구마
국제식품저널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고구마는 지방세포를 수축시켜 주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지지. 고구마에는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효과적으로 포만감을 가질 수 있으며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하지만 다이어트 시 고구마를 구워서 먹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데, 군고구마가 백미 같은 탄수화물처럼 혈당을 많이 올리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콬 TV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