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에 힙업을 하기 위한 생활 습관 3

단기간에 힙업을 하기 위한 생활 습관 3

운동
By 에이미 on 12 Dec 2021
Digital Editor

몸매를 더 돋보이게 하는 부위가 있다면, 바로 힙이라는 사실. 힙업이 되면 다리가 길어 보이고, 허리도 얇아 보이지. 동그랗고 탄력 있는 힙은 보기에도 좋지만, 무엇보다 몸의 중심을 잡아준다고 해. 하지만 운동하기 귀찮다면 주목해 보자. 그래서 오늘은 단기간에 힙업을 할 수 있게 도와줄 간단한 방법을 알려줄 테니 힙업이 되고싶다면 잘 실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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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엉덩이 근육은 산이나 계단 등을 오를 때 자극을 크게 받아. 일부러 계단을 오르지 않는 이상 엉덩이 근육을 자극할 일이 적지. 평소 생활할 때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는 게 좋다는 사실! 이때 다리 전체에 체중을 싣고 발바닥 전체로 계단을 미는 느낌으로 오르면 효과가 더 커지니 참고하자. 다만 계단 폭이 좁다면 한 번에 두 계단씩 오르는 것을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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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힘주고 걷기
걸을 때 엉덩이에 힘을 주는 것만으로도 근육을 자극할 수 있어. 엉덩이에 힘을 어떻게 줘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면, 항문을 조인다고 생각하면 더 쉽겠지?. 엉덩이와 배에 힘을 주고 걸으면, 등과 어깨가 자연스럽게 펴지고 아랫배는 들어간다구. 이 상태로 걸으면 엉덩이 아래 근육과 위 근육을 동시에 자극해 힙 업이 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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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있는 시간 줄이기
앉아 있을 때는 엉덩이 근육에 긴장이 풀린다구.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엉덩이 근육을 탄탄하게 만들었더라도 오랫동안 한자리에 앉아 있으면 결국 근육은 원상태로 돌아가고, 엉덩이에 지방이 많이 쌓이게 되지. 일할 때나 공부할 때는 50분에 한 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아. 벽을 짚고 선 상태에서 한 다리씩 뒤로 들어 올리는 스트레칭을 하거나 까치발로 서 있는 것도 좋으니 참고하자. 또한 TV를 볼 때도 선 자세에서 제자리걸음이라도 하면서 자주 움직여주는 것을 추천해.

출처 : Unsplash, 제시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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