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할 시 식욕, 식탐을 줄이는 법 4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식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거야.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음식을 적게먹으려고 하는데 음식을 적게 먹기 위해서는 식욕을 줄여야만 해. 그럼 식욕을 줄이는 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 그래서 한 번 알아보았어.
1. 식사하기 2시간 전에 물 많이 마시기
식사하기 2시간 전부터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게 좋아. 수분은 우리의 몸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지. 물을 많이 마신다면 몸속 독소가 빠져나가. 그렇기 때문에 물 대신 커피, 탄산음료 등을 마신 다기 보다 그냥 물을 많이 섭취해 주는 것이 건강에는 더우 좋아. 또한 물로 인해 포만감이 생겨 식욕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배고픔이 찾아올 때도 물을 수시로 마셔주면 배고픔을 잊을 수 있어.
2. 식사시간에 천천히 먹기
우리의 인체는 음식을 먹고 난 후에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성분인 렙틴 호르몬을 분비해. 그러나 렙틴 호르몬 성분은 위에 우리가 먹은 음식물이 들어가서 20분이 지나야 분비되기 시작하지. 하지만 20분 이내에 과식을 하게 된다면 그 사이 렙틴이 충분하게 분비되지 못하여 배부름을 느끼지 못하게 됨으로써 결국 과식을 하게 돼. 고로 오래 씹고 천천히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구.
3. 과일 - 밥, 반찬 순서로 식사하기
포만감이 많은 과일을 먼저 먹은 후에 식사를 하면 먹는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미국의 한 연구팀이 1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는 과일을 먼저 먹는 그룹이 베이컨과 달걀을 먼저 먹는 그룹보다도 적게 칼로리를 섭취했다고 해. 세로토닌이 많이 내포된 음식을 먹어야 식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견과류, 바나나, 닭고기, 참치, 조개류에 세로토닌의 재료가 되는 트립토판이 풍부한 음식이니 다이어트할 때 참고하자.
4. 이마나 관자놀이 마사지하기
미국의 한 박사는 식욕을 가라앉히는 동작 4가지를 30초간 귀 마사지, 발가락 마사지, 이마 마사지를 실시했는데 그중 이마 마사지가 다른 동작보다 10% 정도 식욕을 억제시켰다고 밝혔어. 배고플 때는 이마나 관자놀이를 마사지를 해주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Unsplash 공식 홈페이지, 설현 공식 인스타그램, 태연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