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동’으로 인해 하체 살이 잘 안 빠진다고?

하체비만에 좋은 운동인 스쿼트, 하늘자전거 등 여러번 반복해도 하체가 살이 잘 안 빠진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이 많을 거야. 하체비만으로 인해 운동해도 잘 안 빠진다면 매일 하고 있는 ‘이 행동’이 잘못된 행동일 수도 있어. 그럼 어떤 행동인지 한 번 알아보자.

스쿼드만 집중한다
유튜브에서 ‘하루 스쿼트 100개 도전하기’를 시청하고 스쿼트가 모든 운동의 기본 동작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아. 그런데 엉덩이 근육을 단련한 후 스쿼트를 해야 대퇴부 앞부분에만 집중되는 발달이 덜하고 탄력 있는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했어.

다리를 꼰다
일어났다가 의자에 앉으면서 자동적으로 한쪽 다리를 다른 쪽 다리로 올리지. 이 행동이 좋지 않은 걸 알면서도 계속 그런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 마치 인스턴트 음식을 피할 수 없는 것처럼! 다리를 꼬고 앉는 행동이 척추측만증이나 골반 비대칭을 유발한다고 흔히 생각은 해도 하체 비만이 되기 쉬운 체질로 바뀔 수 있다는 건 생소할 거야. 다리를 꼬는 행동은 하체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압박을 가하면서 쉽게 지방이 축적되게 된다구.

맵고 짠 음식을 즐긴다
스트레스를 ‘엽떡’으로 푸는 너! 맵고 짠 음식에 들어 있는 다량의 나트륨은 부종을 유발해 다리를 더 붓게 해. 나트륨이 수분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하고, 이 수분이 세포 조직 사이사이에 퍼져나가 부종까지 이어지는 것! 부종을 제때 완화하지 않으면 부종형 지방이 될 확률이 높아져.

양말을 싫어한다
귀가하자마자 양말을 벗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많아. 이러한 사람들이 ‘왜 이렇게 손발이 차냐’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야.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 체형을 가졌기 때문이지. 평소 양말을 잘 챙겨 신고 다리 마사지를 통해 하체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하체 비만을 예방하는 방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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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 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