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잘 하고 있어?’ 절대 무시하면 안 되는 신체 증상 14
암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지. 암이 발병했을 때 신체에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해. 온라인 미디어 버즈노블에서 절대 무시하면 안 되는 암 관련 신체 증상을 정리했어. 미리 알아두고 건강관리 철저하게 하자!
1.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다이어트와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데도 체중이 줄어든다면 암을 의심해야 해. 체중 감소는 위암, 폐암, 췌장암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야.
2. 고열
백혈병 및 림프종 같은 혈액암은 초기 단계에 고열이 나타나. 또한 고열은 초기 신장암 또는 결장암의 징후일 수도 있어.
3. 피로가 해소되지 않는다
바쁘게 살다 보면 피로가 쌓이는 것은 당연해. 따라서 피로가 쌓이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지.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피로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결장암 또는 혈액암을 의심해야 해.
4. 통증
통증은 암의 가장 흔한 징후 중 하나이지. 그러나 일반적으로 무시되기 쉬운 징후이기도 해. 빈번하고 심한 두통은 뇌종양의 징후일 수 있으며, 요통은 난소암이나 대장암의 증상일 수 있어.
5. 갑작스러운 피부 변화
날씨나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찾아올 수 있지. 그러나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주근깨, 사마귀, 피부색이 나타난다면 암 검사를 해봐야 해.
6. 배변의 변화
설사나 심각한 변비는 직장암이나 대장암의 징후일 수 있어. 소변을 볼 때 혈액이 섞여 나온다면 방광암이나 전립선암이 있는지 확인해야 해.
7. 숨 가쁨
폐 또는 폐 근처에 암이 있는 경우 호흡이 불편해져. 또한 유방암, 난소암, 간암의 징후일 수도 있어.
8. 비정상적인 출혈
각혈은 폐암을 나타낼 수 있으며, 소변이나 대변에 혈액이 섞여 나오는 것은 결장암, 신장암, 방광암을 의미할 수 있어. 유방암 환자는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기도 해.
9. 갑자기 생긴 멍울
신체 어딘가에 멍울이 발견되면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게 좋아.
10. 음식을 삼키기 어렵다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다면 구강암이나 인후암의 징후일 수 있어. 식도암, 인두암, 갑상선암, 후두암도 이런 식으로 징후가 나타나.
11. 기침이 낫지 않는다
약물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침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굉장히 위험한 신호야. 통계에 따르면 약물로 기침이 낫지 않는 사람들의 50% 이상이 폐암 진단을 받았어. 또한 심한 기침은 후두암, 갑상선암과 관련이 있어.
12. 입술 안의 색깔 변화
입술 안쪽에 하얀 반점이 생겼다면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해. 조기 치료를 받지 않으면 암에 걸릴 수 있어.
13. 가슴앓이
가슴앓이는 과식, 알코올, 스트레스를 포함한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해. 그러나 약물 치료로도 가슴앓이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난소암, 위암, 인후암의 징후일 수 있어.
14. 배꼽 통증과 우울증
이것은 암의 드문 증상 중 하나인데, 췌장암 환자에게서 배꼽 통증과 우울증의 조합이 종종 발견되곤 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소스 : 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