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기만 하면 살이 빠진대! 스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물 레시피

마시기만 하면 살이 빠진대! 스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물 레시피

다이어트
By 에이미 on 11 Sep 2019
Digital Editor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이들도 주목할 희소식! 여기 제법 효과 있는 물이 있다고 해. 스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물 레시피가 그 주인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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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게 하는 원인인 ‘지용성 독소’를 빼고 싶다면?
건강 프로그램인 <나는 몸신이다>에서 공개된 ‘5일만 해독주스’. 실제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개그맨은 5일 만에 4kg을 감량했다고 전해 화제가 되었어. 수분 섭취를 늘려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원리지. 이 물의 특별한 점은 바로 파슬리.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인 파슬리는 글루타치온 효소를 활성화시켜 해독작용을 도와준다고 해. 레몬까지 첨가되어 지용성 독소가 많은 사람에게 훨씬 효과적인데 레몬의 비타민C와 항산화, 항염증 효과 그리고 파슬리의 디톡스 효과가 함께 작용하면 시너지가 배가돼. 단, 5일 섭취 후 10일은 휴식기를 가져야 위가 상하는 것을 막아주고 몸에 무리가 덜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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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라이트로 이어지는 쌓인 부종을 제거하고 싶다면?
가수 루나의 다이어트 방법이자 몸의 부종을 빼는데에 도움을 줘 일명 ‘아이돌 물’이라고도 불리지. 레몬과 녹차수가 핵심 재료인 이 물을 평소 마시던 물 대신에 자주 마신다면 충분한 수분과 함께 녹차의 카테킨, 레몬의 비타민 C와 같은 황산화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순환을 개선하고 독소 배출을 원활하게 하면서 부종이 빠지고 체중을 감량하는 데에 도움을 줘. 다만 물만으로는 허기를 채울 수 없으니 설탕을 추가한다면 가벼운 식사 대용으로 도 가능해. 단, 이것만으로는 단백질이 나 지방을 채울 수 없기 때문에 물만 먹고 버티는 것은 절대 금물! 특히 당뇨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당분이 있는 레몬녹차수는 추천하지 않는 레시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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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대사를 높여 군살을 타파하고 싶다면?
디톡스 워터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무생강 워터. 수분과 함께 디톡스 효과를 기대하는 또 다른 방법이야. 무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다량의 수분을 함유할 뿐 아니라 비타민 C와 칼륨이 포함되어 있어. 또한 천연 소화 효소제가 들어 있어 소화 기능을 돕고 셀룰라이트, 군살 예방에도 도움을 줘. 생강은 진저롤이라는 황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기초대사를 높이고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재료야. 마찬가지로 이 레시피만으로는 허기를 달래기 어려우니 꿀을 넣어 당분 섭취를 증진시키면서 포만감을 줄 수 있어. 말초 순환을 개선하기 때문에 손발이 찬 사람에게는 추천하지만 위장 장애가 있거나 혈압이 높은 경우에는 피하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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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소모율을 늘려 빠른 감량을 하고 싶다면?
오이는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한 채소 중 하나야. 수분 섭취가 부족하여 노폐물이 쌓였거나 부종으로 살이 찐 사람들에게는 효과적. 물을 주기적으로 마시면 물이 흡수되고 배설되는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체중 감량을 돕는 데도 한몫해. 역시 이것만으로 체중을 감량한다면 초기 감량은 쉬우나 유지가 어렵고 근육이 빠르게 손실되니 주의가 필요하다구. 배고프다고 느끼는 신호중에 사실은 탈수인데 배고픈 것으로 착각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식사 전에 먼저 레몬 오이수를 마신다면 과식을 피할 수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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