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살이 덜 찌는 체질로 개선하는 법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살이 덜 찌는 체질로 개선하는 법

음식
By 에이미 on 01 Aug 2019
Digital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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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체질로 유지하는 식습관 원칙을 소개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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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에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한다
유산균은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몸 안의 독소를 없애고 면역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야. 건강을 위해서라도 매일 섭취하는 것을 추천.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을 마셔 위산을 희석한 다음 먹으면 소화효소의 영향을 받지 않아 가장 좋아. 혹은 잠들기 직전에 섭취해도 좋아.
Tip. 최근 모유 유산균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야. 모유 유산균이란,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이라 불리는 유산균으로 혈당을 감소시키고,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며 탄수화물이 체내에 쌓이지 않도록 도와줘. 한편 유산균 구입 시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모두 담은 제품을 선택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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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팅 데이는 점심에만 갖자
치팅 데이를 폭식 데이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마음 놓고 먹으면 일주일간의 노력이 헛되게 되므로 나름의 원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 반드시 지켜야 할 치팅 데이 원칙은 점심에 1인분 안쪽으로 먹는 것. 본인의 기초대사량에 해당하는 칼로리 이상은 섭취하지 않도록 하고 식단 조절을 통해 소화 기능이 저하된 상태라면 고지방, 고단백 식사가 위장에 무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위주로 식사하는 것이 좋아.
Tip. 개인 접시에 정해진 양만을 담아 먹거나, 여러 음식을 한 번에 섞어 먹지 않고 라면이면 라면, 치킨이면 치킨, 이런 식으로 단일 메뉴로 먹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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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이 아닌 일반 우유를 마신다
많은 사람들이 유지방 때문에 우유가 다이어트에 해롭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틀린 생각이야. 오히려 우유에는 칼슘과 유청단백질, 공액리놀레산 등 항비만 인자가 있어 체중 관리와 대사증후군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 중 간식으로 우유를 챙겨 먹는다면, 저지방이 아닌 일반 우유를 선택하자. 저지방 우유는 일반 우유보다 더 허기가 빨리 느껴지게 하지. 게다가 일반 우유가 유지방을 포함한 질 좋은 영양분이 풍부해 비만 해소에 도움을 줘. 우유 속 단백질과 유지방은 근육을 만드는 데에도 효과적이라 운동 전후 마시는 것을 추천해. 우유 한 컵당 200ml를 기준으로 하루에 남성은 1컵, 여성은 2컵 정도의 양이면 적당해.
Tip. 우유에는 고형 성분이 많아 천천히 음미하며 씹어 먹으면 영양소를 더 많이 섭취할 수 있고 포만감도 높아져. 만약 다이어트를 위해 한 끼를 우유로 대신하는 ‘밀크어터’에 도전한다면 아몬드 23알과 함께 먹거나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귀리를 갈아 넣은 귀리 우유를 마시는 것을 추천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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