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을 빼고 싶다면 주목! 네가 '뱃살'이 안 빠지는 6가지 이유
몸의 또 다른 라인을 만들어내기 위해 뱃살을 빼는 것은 매우 중요해. 과도한 복부의 지방은 심장병과 당뇨병, 일부 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소야. 복부에 쌓인 지방을 빼기 위해 우리는 다이어트를 하지. 하지만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뱃살을 빼지 못한다면 호르몬이나 나이, 그리고 다른 유전학적 요인이 그 원인일 수 있어. 너의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6가지를 소개할게!
가공식품을 너무 많이 먹는다
식빵과 크래커, 칩 등 정제된 곡물과 달콤한 드링크, 디저트에 포함된 정제된 설탕은 인체에 염증을 증가시켜. 뱃살은 염증과 관련이 있어. 따라서 가공식품을 너무 많이 먹게 될 경우 뱃살이 빠지는 것을 방해해. 이에 비해 과일이나 채소, 통밀 등의 자연식품은 황산화 성분으로 가득 차 있으며, 이것이 항염증 작용을 함으로써 뱃살을 방지할 수 있어.
늙어가고 있다
인간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신체의 살이 찌거나 빠지는 방법이 달라져. 중장년 이후에는 남녀 모두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다는 것을 경험할 거야. 신체가 정상적으로 가동하기 위해서 필요한 칼로리의 양이 줄어드는 것. 특히 여성은 폐경 후 몸 관리를 잘해야 해.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내분비학 교수인 마이클 젠센 박사는 “만약 폐경 후 살이 찐다면 그것은 뱃살 부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어. 폐경 후 여성의 에스트로겐과 황체호르몬이 감소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르테론 수치도 줄어들지만, 그 속도는 느린 편이야. 이 같은 호르몬의 변화가 폐경기 여성의 뱃살을 초래해.
잘못된 지방을 섭취하고 있다
인체는 모든 지방에 동일한 방식으로 대응하지 않아. 육류 및 유제품 등에 들어 있는 포화 지방은 내장 지방을 증가시켜 뱃살을 유발해. 반면 올리브오일이나 아보카도에 있는 불포화 지방과 호두, 해바라기씨, 연어 등에 포함된 고도 불포화 지방(주로 오메가-3)은 항염증 효과를 가지고 있어. 따라서 이 음식들은 적당량 섭취할 경우 몸에 좋아. 하지만 어떤 종류의 지방이든 너무 많이 먹게 될 경우 칼로리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체중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운동량이 크지 않다
뱃살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운동량을 늘려야 해. 연구에 따르면 강도 높은 운동 처방을 받은 사람은 저강도의 운동 플랜을 따른 사람보다 뱃살을 더 많이 뺀 것으로 나타났어. 고강도 운동이 의미하는 것은 당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 운동을 하라는 것. 운동 시간이 적으면 칼로리 소모도 그만큼 적어져.
잠이 부족하다
미국인들 중 30%가 하루 6시간 이하의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어. 그런데 7만여 명의 여성 상대로 16년간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5시간 이하로 잠을 잘 경우 약 14kg 이상 체중이 불어날 확률이 30% 높았어. 성인들에게는 7~8시간의 수면이 권장하고 있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회사 업무의 촉박한 마감 시간과 각종 청구서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등 모든 종류의 스트레스는 체중 감량을 어렵게 해. 특히 중년의 나이에는 더욱 그래. 스트레스를 받으면 많이 먹게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만은 아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인체에 더 많은 양의 지방을 쌓이게 할 수 있어. 코르티솔 수치가 높으면 내장 지방 또한 더 늘어난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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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 한눈에 보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