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냠일기】 새학기라 우울하고 불안해? ‘이걸’ 안 먹어서 그런 거일 수도 있어

【얌냠일기】 새학기라 우울하고 불안해? ‘이걸’ 안 먹어서 그런 거일 수도 있어

음식
By christinelai on 08 Mar 2019

1.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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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피로도가 높은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비타민 D 수치가 낮다는 거야.
비타민 D 영양제도 좋지만, 맛도 있고 포만감까지 주는 달걀을 먹는 것도 좋겠지?
달걀 하나는 비타민 D 일일 필요량을 가지고 있어.

2.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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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을 먹으면 혈당 상승이 억제되어서, 기분이 편안해져.
또, 버섯의 프로바이오틱 성분은 건강에 좋은 장내 세균도 활성화시킨다고 해.
이 세균은 행복물질 ‘세로토닌’ 호르몬 생성을 도와 우울감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야.

3.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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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맛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고 심지어 스트레스에도 좋다니, 음식계의 사기캐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또는 고등어는 만성 스트레스를 풀어줄 거야.
연어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에는 호르몬의 부정적인 영향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는 항염증 성분이 들어 있어.

4.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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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콩닥콩닥 뛰고 불안할 때는 혈당을 안정시켜 주는 두부를 먹자.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게 된대.
특히 두부는 ‘세로토닌’은 물론이고 불안감을 줄여주는 호르몬을 분비시켜 신경이 예민해질 때는 특히 좋아.

5. 우유, 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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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해소하는 ‘세로토닌’은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을 통해 만들어져.
그렇다면 ‘트립토판’ 함유량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우울이 해소되겠지?
우유, 땅콩, 아몬드, 참깨에는 이 성분이 많이 들어가있대.

이때,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으로 결합될 때 필요한 비타민 B6, 마그네슘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행복지수가 두 배!
이런 성분들은 바나나, 멸치, 부추에 들어가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