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일상 습관 4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를 해야할 시기가 왔어. 이럴때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들의 후기를 참고해서 음식부터 운동까지 계획을 짜고하지. 그래서 오늘은 다이어트 방해하는 습관들을 알려줄테니 다이어트 할 때 참고해보자.

물을 잘 안 마신다
물은 무조건 많이 마신다고 좋은 건 아니야. 하지만 너무 적게 마셔도 신진대사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수 있지.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피부 컨디션도 나빠진다구. 식사하기 30분 전에 물 한 잔을 마시면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돼. 또 커피나 차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마실 때는 꼭 물을 함께 마셔야 체내 수분이 빠지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어.

수면의 질이 낮다
성인의 경우 하루 6~8시간은 자야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뤄진다고 하지. 잠을 제대로 자지 않거나 수면의 질이 낮으면 대사 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있어. 잠이 부족하면 식욕을 억제하고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호르몬인 렙틴이 잘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영향이 있다구. 이제부터 일찍 잠드는 습관을 들여보자. 야식을 먹는 횟수도 저절로 줄어드니 그야말로 일석이조!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다
밥, 빵, 면, 떡. 맛있는 음식은 왜 탄수화물인 경우가 많은 걸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식으로 삼는 음식도 대부분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평소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 해.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빼놓을 수 없는 영양소야.

근력운동을 하지 않는다
평소 유산소 위주로 운동하고 있다면, 근력운동도 병행할 것을 추천해. 유산소운동을 하면 순간적으로 심장박동 수가 늘어나면서 칼로리 소모가 많아지지. 여기에 근력운동을 더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더 쉽게 지방과 칼로리를 태울 수 있어.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도 도움이 되니 틈날 때마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아이유 공식 인스타그램, 태연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