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라도 스마트폰을 내려놓을 수 없다면, SNS를 끊어보자!

박재범
항상 새로운 것들을 하려 하고 자신에게 자극과 부담을 주는 것을 즐긴다는 박재범! 그래서 일까? SNS를 잠시 삭제한 적이 있었어. 자신을 보는 사람들에게 늘 예상 밖의 행동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해. 그렇지만 올해 원소주라는 브랜드를 론칭하며 다시 홍보 용도로 SNS를 개설하기도 했지.

이효리
앉아서 인스타그램을 한없이 보고 있는데, 순이가 계속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며, 언제 부터 이렇게 쳐다 보고 있었는지 생각이 들면서 미안해졌다는 이효리. 지난 2020년 SNS 탈퇴 이유를 밝히기도 했어. SNS에 빠져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는 순간이 많았다고 해. 또 DM을 통해 받게 된 수많은 부탁들을 보며 고민하는 시간들이 길었다고..!

톰홀랜드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또한 SNS를 탈퇴했어.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고..! 또 힘들다고 도움을 요청하는 건 절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며 정신 건강을 돕는 단체를 소개하기도 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