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서 스마트폰을 보는 행동을 당장 그만둬야 하는 이유
한국인은 어떤 밥과 다양한 요리를 함께 먹으면 밥도둑이기 마련히지. 하지만 밥을 먹을 때는 밥먹는 것에만 집중해서 먹어야 하는데 요즘은 TV 또는 폰을 보면서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어. 하지만 이는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밥 먹을 때 집중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줄 테니 한 번 살펴보자.
한 가지 일에 집중을 못 한다
멀티태스킹의 가장 안 좋은 점은 한 가지 일에 집중을 못 하게 한다는 것이지. 두뇌 회로 스위치를 연방 켜고 끄게 되므로 에너지가 그만큼 많이 들 수밖에 없어. 두뇌 활용 측면에서는 비효율적인 이유 가운데 하나야. 게다가 십중팔구 개개 업무의 질이 떨어지게 되지. 운전하면서 휴대전화 통화를 하면 운전의 질과 대화 집중력 둘 다 떨어지는 게 단적인 사례라구.
과식하게 된다
멀티태스킹이 안 좋은 이유 중 하나는, 과식하게 하는 것이라는 사실. 식사를 하면서 다른 데 신경을 쏟으면 두뇌는 포만감을 느끼는 것을 방해하고 계속 음식을 먹게 만들지. 이는 살이 찌게 되는 원인 중 하나라구. 특히 혼자서 식사를 하는 경우라면 책이나 TV를 보면서 식사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어.
기억력이 손상된다
동시에 두 가지 일을 하면 그중 하나 혹은 둘 다 그 상세한 내용을 놓치게 되지.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꺼번에 수많은 일을 처리하는 ‘헤비’ 멀티 태스커들은 효율성이 낮으며 집중력과 기억력 또한 줄어든다고 해.
창의력을 꺾는다
멀티태스킹은 인식과 대응을 짧은 시간에 반복함으로써 전대상피질이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을 줄어들게 만든다구. 또한 많은 ‘작업 기억’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우리의 두뇌는 그만큼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용량이 줄어들게 만들지. 따라서 멀티태스킹은 이렇게 통찰력과 창의력을 잃게 만들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혜리 공식 인스타그램, 설현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