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뺀다고 샐러드만 먹으면 문제되는 이유

다이어트를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식단과 운동이 필수로 해야지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다는 건 누구나 알 거야. 하지만 다이어트 하면서 식단은 보통 샐러드를 많이 먹게 되는데,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 음식이지만 샐러드 또한 다른 음식처럼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샐러드만 과하게 먹으면 우리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보았어.
 
규칙적인 샐러드의 부작용
규칙적인 샐러드 섭취는 부작용을 가지고 올 수 있다는 사실. 오히려 규칙적으로 샐러드를 먹는 사람들은 나트륨, 지방, 설탕 등의 섭취량이 더 많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지. 샐러드를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해 지방과 설탕이 많은 재료를 추가하기 때문이라고 해. 치즈나 견과류, 아보카도, 드레싱 등은 칼로리를 800 이상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어. 
 
극도의 칼로리 제한
샐러드는 저칼로리 음식이라 꼭 필요한 최소 칼로리양도 못 맞추는 경우가 있어. 극도로 칼로리를 제한하면 처음 몇 주는 살이 잘 빠질지라도 나중에는 적어진 칼로리에 몸이 적응해서 대사가 저하된다든지 면역력이 낮아진다든지 하는 부작용이 생기기 쉽지. 훗날엔 요요가 오기 쉬워지는 몸으로 바뀌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추천하기는 어려운 방법입니다. 
 
건강하게 셀러드 먹는 법
다이어트나 식전 입맛을 돋우기 위해 샐러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샐러드의 영양소를 최대로 흡수하기 위해서 같이 곁들여 먹으면 좋은 음식들이 있어. 먼저 삶은 계란은 샐러드와 함께 먹었을 때 비타민E의 흡수율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지. 비타민E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피부와 머리카락의 손상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도와줘. 또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호르몬 균형을 유지해 생리 전 증후군, 체중 증가 등의 증상을 개선해 준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강소라 공식 인스타그램, 박보람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