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놓치고 있는 다이어트 식습관

새해가 되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는데, 다이어트는 음식 조절만 잘 해도 반 이상은 성공하게 돼. 그래서 오늘은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팁들을 소개해 줄테니 잘 살펴보자.

1. 디톡스는 이제 그만
디톡스는 수많은 연구에서 이미 디톡스와 칼로리를 제한하는 다이어트가 효과가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어. 따라서 기본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질서한 식습관에서 벗어나 신선한 자연식품으로 대체하는 건 어떨까? 기름기 없는 단백질 1/4, 복합 탄수화물 1/4, 나머지 1/2은 다양한 채소로 구성된 식사를 하루 세 번 하는 것을 추천해.

2. 요일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을 버릴 것
늘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습관을 개발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했어. 또한 드라마틱한 시도와 효과의 유혹에 빠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어.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그런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신진대사를 엉망으로 만들 기 때문이지. 전문가들은 꾸준히 오랫동안 하는 일관성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요소라고 강조했어. 특히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월요일에 다시 시작하자’인데, 주로 주중에 치킨이나 피자, 디저트, 밀가루 음식을 섭취한 후 이런 결심을 하곤 해. ‘이번 주는 망했으니까, 잠시 멈춘 후 월요일에 다시 시작하겠다’는 말이지. 전문가는 이런 사고방식이 스트레스, 죄책감, 좌절감 그리고 요요로 이어진다고 말했어. 따라서 충동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먹은 다음 날에는 바로 신선한 음식을 먹도록 하자.

3. 식이섬유는 중요하다
전문가는 과일과 채소를 통해 식단에 섬유질 비율을 높이는 것 또한 필수적이라고 말했어. 접시에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컬러의 과일과 채소를 섞을 것. 적어도 매일 8~10가지 정도는 섭취하려고 노력하자.

4. 움직이자!
전문가는 신체 활동은 몸무게와 탄탄한 근육 관리뿐 아니라 호르몬 균형에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해. 식단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항목은 아니지만, 매일 조금씩 움직이는 것은 식욕 조절과 관계있는 혈당 균형과 렙틴 호르몬 조절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뜻이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설현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