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이별'할 시간이 되었다는 신호 3

연인과 '이별'할 시간이 되었다는 신호 3

토크
By 에이미 on 02 Jan 2022
Digital Editor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 하지만 이별하기 전 준비하는 단계가 있지. 그런데 이별하기 전 신호가 있호가 있는데, 애인과 이별에 대비하고 싶다면 아래 내용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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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아하는 이유를 만들고 합리화한다
사랑에는 이유가 없다고 해. 상대방에게 푹 빠지면 아무런 조건 없이 그저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곤 해. 어쩌면 이게 사랑의 본질일 거야. 하지만 억지로 '좋아하는' 이유를 만들고 있담면 관계가 삐걱거리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구. 예를들어 "나를 잘 챙겨준다", "요리를 잘한다", "직업이 안정적이다", 성격이 온순하고 착하다" 등의 이유가 대표적이야. 하지만 이렇게 합리화 하다 보면 어느새 깨닫게 돼. 너의 사랑이 혹은 상대방의 사랑이 식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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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계에 노력하지 않는다 
사랑이 변했다는 사실이 실감 나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아닐까 싶어. 관계에 문제가 있어도 회피하려고만 하고 개석을 위해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이별이 가까워졌음을 뜻해. 이미 마음이 서서히 멀어지고 있기 때문에 관계를 붙잡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야. 거의 대부분의 연인이 변한 연인의 모습을 보고 상처를 받고 자연스럽게 이별을 택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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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정을 공유하지 않는다
연인 사이에 어느 정도 긴장감이 있는 건 나쁘지 않아. 하지만 내내 불편하고 어색한 기분이 든다면 문제가 있어. 사랑하는 사람은 연인이자, 제일 친한 친구여야 해. 그런데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다면 이는 더 이상 가까워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해. 어색함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지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관계의 깊이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콬 TV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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