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연애해도 좋은 사람들의 특징
연애하기 위해서는 이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구별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 주위 사람들한테도 이 사람이 과연 좋은 사람인지 판단할 수 있는 한계가 있어. 그래서 오늘은 많은 경험자들이 말하는 좋은 사람들의 객관적인 특징들이 있다고 해.
묻지 않아도 자기 일상을 공유한다
일일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할 필요는 없어. 마치 기숙사 사감 대하듯이 말이야. 하지만 사랑하는 사이라면 그날 하루의 굵직한 스케줄은 무엇이며, 언제쯤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지 궁금한 게 당연해. 반대로 생각해 보자.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물어보면 그제야 알려주는 사람이 남자친구라면, 과연 연인으로서 가장 가까운 사이가 맞는지 의문하게 될 거야.
자신이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고 사과한다
연인 사이에서 사과를 어렵게 생각하는 이들이 있어. 하지만 대부분 연인 사이의 많은 문제는 서로의 사과 한 번이면 많은 부분들이 해결돼. 입장을 바꿔 생각해도 자존심 때문에 사과가 힘든데, 먼저 자신이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말하는 남자라면? 그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아는 현명한 사람이야. 그리고 상대방에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무엇이 섭섭했을지도 공감할 줄 아는 사람이라구.
밀당보단 진심을 보여준다
서로 썸을 타는 단계이든,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단계이든, 아직 서로의 진심이 알쏭달쏭하고 어려울 때, 마치 게임하듯이 살짝만 보여주었다가 숨어버리는 식으로 당신을 애타게 하는 사람은 잠깐 동안 매력은 있을 수 있지만 당신을 계속 힘들게 할 사람이. 자신의 진심을 드러낸다는 건 용기와 자존감을 무척 필요로 하는 일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에게 직접적으로 진심을 표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놓치지 말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콬TV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