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고르는 기준이 낮은 여자의 유형
항상 연애할 때 초기에는 몰랐다가 나중에 보면 항상 이상한 사람을 만나서 연애하는 사람이 있어. 연애할 때마다 항상 외모보다 내면을 잘 봐야 하는데 연애를 잘 못하는 사람들은 내면의 잘 파악할 줄 모른다고 해. 그래서 오늘은 다음과 같은 특징의 여성들은 더욱 신중해져야 하니 잘 참고하자.
자존감이 낮은 여자
자존감이 낮은 여자는 좋게 말하면 착하고 겸손한 사람이야. 호의를 계속 거절해도 상대방이 또 호감을 표현하면 한 번쯤 만나주는 것이 인간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지. 이런 여자는 어릴 때부터 자존감이 높아질 수 없도록 길들여진 경우도 있고, 이타심이 많아서 그럴 가능성도 있어. 자존감은 단기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지만, 스스로 자기 자신을 낮게 보면 상대방 또한 자신을 쉬운 상대로 여길 수도 있다구.
마음이 약한 여자
마음이 약하다는 건 한마디로 거절을 잘 못한다는 것과 같아. 마음이 여리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음이 자신 때문에 상처받을까 걱정돼 매몰차게 거절을 하지 못하지. 그래서 자신이 상대방의 여러 후보들 중 하나일 수 있는데도, 자신보다는 상대방 마음을 걱정하느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끌려가기 십상이야. 오히려 정확하게 의사 표현을 하며, 맺고 끊는 것을 확실하게 하는 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라구.
금방 사랑에 빠지는 여자
상대방이 조금만 호의를 보이면 자신도 급호감을 가지는 여자들이 더러 있어. 처음부터 단점이 모조리 파악되는 남자는 드물다. 잘 보이고 싶은 여자에게 초반부터 잘못하는 남자가 어디 있을까? 그러다 보니 여자들은 그 남자의 첫 모습만 보고 좋은 사람이라는 판단에 마음을 활짝 열어버리지. 좋은 남자라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아닐 경우에는 뒤늦게 찾아오는 마음의 상처와 충격은 크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콬TV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