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들은 공감하는 다이어트 강박증 5
다이어트를 성공한 사람이라면 그 후 유지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을 할 수밖에 없어. 왜냐하면 다이어트를 성공했다고 식단을 마구잡이로 먹다 보면 요요현상이 오기 때문이지. 그래서 다이어트를 성공한 사람들은 강박증으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해. 과연 어떤 강박증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보자.
거울
하루 일상 중 약 50%를 차지하는 ‘눈바디’ 무의식적으로 거울을 보면서 어디가 쪘는지 자꾸 확인하게 돼. 큰 변화가 없음에도 자신의 눈에는 다시 살이 찐 것처럼 보여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지.
식사 후 체중
식사 직후 바로 몸무게를 재는 버릇이 있어. 이때 1kg이라도 찌면 우울감이 폭발하고 먹을 때마다 몸무게를 재려고 하지. 결국 먹고 싶은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하루 종일 체중계만 집착하는 일이 벌어지고 만다구.
약속
조금이라도 살이 쪘다고 느끼면 미리 했던 약속을 취소하게 돼. 혹은 아예 약속을 잡지 않거나 집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하지 않고 우울감에 사로잡히지. 이는 스스로를 고립된 상태로 만들고 심리적인 우울감과 불안감을 느끼게 만든다구.
죄책감
이왕 먹은 거 맛있게 먹으면 좋겠지만 먹고 나서 꼭 후회를 하지. 정신을 잃고 폭식을 하고 나면 죽고 싶을 정도로 죄책감에 사로잡혀 괴로워하기 일쑤야. 그러나 이 행동을 개선하지 못하고 매일 반복해 스스로를 피폐하게 만들지.
폭식
식이조절을 잘 지켜서 식단을 관리하다가도 한순간 흐트러져 버리게 돼. 정신을 차려보면 미친 듯이 폭식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 안 된다고 스스로 생각해도 마음과 달리 몸이 따라주지 않아 적정량 이상의 식사를 하게 된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공식 홈페이지, 박봄 공식 인스타그램